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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유래
조선왕조를 세운 태조 이성계는 민심을 혁신으로하고 새로운
정치를 펼치려면 도읍의 천도가 불가피하였다. 도읍은 마땅히
나라의 중앙에 위치하여야 국가 균형적인 발전을 할 수
있다고 고각하고 한양천도를 결심하였다.
새로운 궁궐을 짓게하고 도성(都城)을 쌓도록 하였다.
도성은 북악산, 인왕산,남산,낙산을 연결하는 산의 능선을
따라 쌓은 것인데 둘레가 약 17Km에 이른다.
서울이라는 지명은 도성 공사를 하면서 어디서 어디까지
성을 쌓아야 할지 계획이 이루워지지 않고 있는데,
어느 날 큰눈이 내려 살펴보니 눈이 하나의 선을 따라 선
밖에는 눈이 쌓여 있고 선안쪽은 눈이 없었다. 이태조는
이러한 현상은 우연이 아니고 필시 하늘에서 내린 뜻
이라고 생각하고 그 선을 따라 도성(都城)을 쌓도록 하였다.
사람들은 눈이 울타리를 만들었다하여 '설(雪)울'이라고불렀고,
설울이 '서울'로 발음되면서 오늘 날 서울이 유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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