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좋은말씀집

살며 생각하며

작성자구정리|작성시간24.07.23|조회수32 목록 댓글 0
-살며 생각하며-


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 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이다


사람에게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하고,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한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를 뿐"이다


그 래 서
사람은 < 비판의 대상 >이
아니라
< 이해의 대상 >이다


"틀림"이 아니고
"다름"의 "관점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여생이 되기를...


오늘도 비로 습하고 더운
불쾌지수가 높지만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