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초라하지 않으려면
모세는 80세에 민족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노년기에 열정을 가지면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다.
세계 역사상 최대 업적의 35%는 60-7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3%는 70-80세 노인에 의하여,
그리고 6%는 8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고 한다.
결국 역사적 업적의 64%가
60세 이상의 노인들에 의하여 성취되었다.
소포클레스가
‘클로노스의 에디푸스’를 쓴 것은 80세 때였고,
괴테가 ‘파우스트’를 완성한 것은 80이 넘어서였다.
다니엘 드 포우는 59세에 ‘로빈슨 크루소’를 썼고,
칸트는 57세에 ‘순수이성비판’을 발표하였고,
미켈란젤로는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전의 돔을 70세에 완성했다.
베르디, 하이든, 헨델 등도 고희의 나이를 넘어
불후의 명곡을 작곡하였다.
인간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초라하지 않으려면
대인관계를 잘 하여야 한다.
즉 인간관계를 ‘나’ 중심이 아니라
상대방 중심으로 가져야 한다.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에서
인생에 실패한 이유에 대하여 조사를 데,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이 부족했다는
이유는 15%에 불과하였고,
나머지 85%는 잘못된 대인관계에 있다고 하였다.
그만큼 인간관계는
살아가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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