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 / 화내고 소리 지르고 두들겨 패서 억박질러 억압 강제로 하면 그때만 잠시 그런 척하며 잠깐의 효과는 있을지 모르나 오래 못가며 그러다 그친다 / 성질만 바리고 역효과 난다 지난날 6-70년도 교육은 이런 강제 주입식 강압 교육이라 선생님 기분 감정 따라 체벌이 많았다 / 지난날 두들겨 패지 않고 말로 해도 잘 들을 거 같은데 많이도 맞았으나 지금은 학생인권 운운 학생을 너무 감싸니 도리어 학생이 선생님을 폭행 고발도 한다 참 교육이란.? 참 어렵고 힘들다 / 삶도 억지로 힘으로 강압적 삶은 오래 못 가고 곧 사달이 난다 그런 사례들은 너무 많은데 사연이 각색이라 말하기 그렇다 / 그래도 뭔가 길이 있고 도리 정도 순리가 있는데 그건 내 양심 마음이며 양심껏 소신껏 살면 되는데 정답은 없다 // 不愧屋漏 불괴옥루 군자(君子)는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부끄러움이 없음. 옥루(屋漏)는 방의 북서(北西)쪽의 어두운 구석을 말함. 出典 : 詩經(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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