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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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도 세월도 흐르는데
그 끝은 어디까지일까
이 또한 영원 치는 않으며
사는 날 까지며 각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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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도 고려도 조선도
천년을 못 버티고 막을 내리고
지금은 대한민국 유구한 역사
아직 출범 100년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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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DNA가 있듯이
나라의 DNA도 있을까
지난날 조상들의 DNA
지금도 유유히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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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4색 당파나
지금의 당정 싸움이나
선전선동 패거리 정치
무늬(말)만 다르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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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잘 제 낫다고
전문가 평론가 넘치지만
진단과 해법은 천태만상
대안은 선전선동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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養子方知父母恩
(양자방지 부모는)
자식(子息)을 길러 보아야 비로소 부모(父母)의 은혜(恩惠)를 안다.
후에 본인(本人)이 그 입장(立場)이 되어 보면 고충(苦衷)을 알게 된다.
出典 : 明心寶鑑(명심보감)
-초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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