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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풍경

가장 아름다운 해안산책로 5곳

작성자구정리|작성시간24.07.28|조회수11 목록 댓글 0



흰여울문화마을 해안산책로 / 사진=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국내에는 바닷길을 따라 걷는 아름다운 해안산책로가 있습니다.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모든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입니다. 낭만적인 해안 풍경을 감상하고 싶을 때 방문하면 완벽할 것입니다.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 골목길 / 사진=한국관광공사 이범수
흰여울문화마을은 매년 수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곳으로 그림 같은 사진 작품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입니다. 버스로 방문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영도 해변이 한눈에 펼쳐져 해안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아기자기한 골목 곳곳에 이색 맛집과 감성 카페, 쉬어갈 수 있는 휴게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을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이국적이면서 독특한 풍광을 선사하는 명소입니다.
삼척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풍경 / 사진=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모먼트스튜디오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은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바위가 형성된 산책길입니다. 작은 고깃배가 푸른 바다를 가르고
드나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이곳은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한 전설을 갖고 있는 신비로운 장소입니다.

용 승천 전설을 간직한 초곡용굴은 해금강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일대가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이 즐비해 비경을 감상하며 트레킹하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제주 수월봉


수월봉 둘레길 / 사진=한국관광공사 라이브스튜디오
수월봉은 해발 77m 높이의 제주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조망봉입니다.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은 답답한 가슴을 뻥 뚫리게 할 만큼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깎아 지른 수월봉의 해안 절벽은 제주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고, 초록빛 식물이 깔려 눈을 맑게 해줍니다.
해안 절벽은 ‘엉알’이라 불리고 벼랑 중간중간에는 샘물이 솟는 ‘녹고물’이라 불리는 약수터가 있습니다.
제주 한담 해안 산책로


한담 해안 산책로 풍경 / 사진=한국관광공사 박은경
한담 해안 산책로는 ‘곽금올레길’이라고도 불리며 애월항에서부터 시작해 곽지과물해변까지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아름다운 산책로입니다. 푸르른 바다 풍경과 절벽이 조화를 이루어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2009년 제주시가 선정한 ‘제주시의 숨은 비경’인 만큼 걸으면서 수려한 풍광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용암이 굳으면서 형성된 기암괴석과 몽환적인 검은 바위로 된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길은 지루함 없는 산책을 보장해 줄 것입니다.
목포 고하도 해상테마파크


고하도 해상테마파크 산책길 / 사진=한국관광공사 이범수
고하도 해상테마파크는 아름다운 해안 풍경이 펼쳐지는 장소입니다.
2012년 목포대교가 개통하면서 육지가 된 고하도를 가로지르는 명소입니다.

바다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상케이블카와 걷기 좋은 둘레길,
해안데크길, 탁 트인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사시사철 식물을 구경할 수 있는 목화정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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