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롱산(Ham Rong Mountain) 은 사파(Sapa) 마을에서 약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거대하고 장엄한 호앙리엔선(Hoang Lien Son) 산맥에 속하는 유명한 산입니다. 사파에서 가장 유명한 이 산은 장엄하고 강력한 용신의 턱과 같은 모양을 따서 이름을 지었답니다. 쉬엄쉬엄 놀면서 걸어 올라가도 될법한 능선이라서 부담이 없는 등산 코스이기도 합니다. 사파는 일년 내내 신선하고 시원한 공기가 있는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고산지대이다 보니 그만큼 덥지는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코딱지만한 산에 올라가는데 입장료를 받는다는데 있습니다. 그럼, 일요일인 오늘 출발해 볼까요. 함롱산에 올라 한 눈에 농사를 짓고 사는 이들의 계단식 논들이 한 눈에 내려가 보입니다. 도시 쪽으로는 사파 시내가 보입니다. 정면은 콩도안 호텔이고 우측은 사파성당입니다. 함롱산은 좌측 언덕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함롱산 올라가는 처음부터 언덕이며 계단으로 되어있어 오토바이나 차량은 진출입이 불가능한 곳입니다. 초입에 있는 호텔입니다. 너무 낡은 것 아닌가요? 함롱산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1945년 9월 2일 관광지역으로 되었으니 우리나라 해방된 해와 같네요. 대단합니다. 사파의 전통의학협회라고 하는데 우리로 치면 한의학협회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사파에서는 각광받는 업종입니다. 각종 병에 효과가 있다고 써 놓은 종이가 비가 내리는 관계로 약초를 대신해 놓여 있네요. 문제는 여기가 관광객이 오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베트남어로 써 놓으면 어쩌란 말인가요? 언덕을 올라는 양 옆에는 소소한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열매는 차요태인데 자연적으로 떨어져 있어서 유심히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강원도 평창에서 재배를 하는데 아보카도보다 더 엽산 함량이 높네요. 임산부들이 먹으면 태아의 뇌를 발달 시킨다고 합니다. 맛은 무가 조금 단맛..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한국분들은 장아치를 만드시더라고요. 바위 틈새에 뿌리를 내리고 피어나는 야생화 꽃이 너무 귀엽기만 합니다. 우측 드럼통은 밤을 굽는 통입니다. 사파의 특산물 중 절대 빠지지 않는 게 바로 밤이랍니다. 군밤을 사셔서 돌아다닐 때마다 드시면 좋습니다. 당뇨에도 아주 좋다고 하네요. 당뇨인은 하루에 열 알 정도 먹으면 그 효과가 놀랍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을 파는 포차인데 이제 날도 선선하고 그래서 인기는 없을 것 같네요. 옆 건물은 학교입니다.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를 해서 들어갈 수가 없네요. 모가차와 소고기 쌀국수를 파는 곳입니다. 거기에 더해 소고기와 버펄로 그리고, 닭고기 쌀국수를 팝니다. 모가차를 파네요. 이렇게 구석지고 언덕 위에 비건 식당이 다 있다니 놀라워라. 원래 베트남인들은 다이어트 별도로 하지도 않고 워낙, 쌀국수가 생활화되어있어 비건은 외면을 받는데 여기는 온전히 외국인 전용 식당이라고 보면 됩니다. 간판에 왜 소를 그려 넣었을까요? 앞뒤가 맞지 않네요. 재미나네요. 손님들이 써 놓고 간 평을 저렇게 유리창에 붙여 놓아 손님들을 유혹하는군요. 대단한 상술입니다. "사파 레스토랑의 최고의 음식"이라고 극찬을 했네요. 함롱산의 전설을 들려 드릴까요? 어느 날 갑자기 극도로 엄청난 홍수가 나타났을 때 한 쌍의 용이 땅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홍수가 너무 빨리 닥쳐서 한 마리만 하늘로 날아갈 수 있었고 다른 한 마리는 땅에 갇혀 있다가 날아간 용을 향해 돌로 변해 버렸다는 전설입니다. 용은 원래 수영선수급 아닌가요? 고향이 물인데... 용이 되지 못한 걸 이무기라 하지요. 원래 전설은 황당무계합니다..ㅎㅎ 입장료는 6천 원입니다. 다소 비싼 편입니다. 우리나라도 남산 오를 때 입장료 받는다면 어떨까요? 재미난 건, 베트남 어디를 가도 어린이를 규정하는 법이 있는데 공통사항입니다. 키가 130 센티미터까지만 어린이로 본다는 겁니다. 131센티는 성인 요금 내야 하나요?..ㅎㅎ 함롱산은 4월부터 6월까지가 제일 절정기인데 그 이유는 바로 사파를 상징하는 꽃인 복숭아꽃이 만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 푸르른 다랭이 논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경치가 아주 좋으나 크게 볼거리는 없는데 딱 하나, 사파 시내전경입니다. |
함롱산의 전설을 들려 드릴까요?
어느 날 갑자기 극도로 엄청난 홍수가 나타났을 때
한 쌍의 용이 땅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홍수가 너무 빨리 닥쳐서 한 마리만 하늘로
날아갈 수 있었고 다른 한 마리는 땅에 갇혀 있다가
날아간 용을 향해 돌로 변해 버렸다는 전설입니다.
용은 원래 수영선수급 아닌가요?
고향이 물인데... 용이 되지 못한 걸 이무기라 하지요.
원래 전설은 황당무계합니다..ㅎㅎ
입장료는 6천 원입니다.
다소 비싼 편입니다.
우리나라도 남산 오를 때 입장료 받는다면
어떨까요?
재미난 건, 베트남 어디를 가도 어린이를 규정하는
법이 있는데 공통사항입니다.
키가 130 센티미터까지만 어린이로
본다는 겁니다.
131센티는 성인 요금 내야 하나요?..ㅎㅎ
함롱산은 4월부터 6월까지가 제일 절정기인데
그 이유는 바로 사파를 상징하는 꽃인 복숭아꽃이
만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 푸르른 다랭이 논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경치가 아주 좋으나 크게 볼거리는 없는데
딱 하나, 사파 시내전경입니다.
베트남 여행을 와서 물갈이를 하거나
배탈이 나면 이 약을 드시면 되는데
하루에 12알에서 15알 까지는 괜찮습니다.
이 사진을 보여 주시고 구입을 하시면 되는데
한 통에 80알 들었는데 150원에서 250원 정도 합니다.
저는 비싸게 샀네요... 250원...ㅋㅋㅋ
엄청 싸죠?
성분은 닭다리에서 채취한 성분과 허브 성분을
더해 만든 겁니다.
모든 약국에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화를 돕는데 탁월하다고 하는데
저도 먹어 보았습니다.
제가 바로 마루타입니다 ㅎㅎㅎ
이렇게까지 하는데 구독을 누르지 않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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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이안에 있는 안방 비치와
레인보우 비치 11월 날씨 풍경입니다.
바람 엄청 부네요.
날아갈 뻔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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