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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글(1)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작성자아상 사무사|작성시간22.04.15|조회수33 목록 댓글 0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거지에게 생일날 없고 도둑에게 양심 없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밤과 낮이 없고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 그리고 실직자에게 봉급날 없듯 게으른 사람에게 돌아오는것 없다. ​ 어리석은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한탄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의몸 에 붙어 달릴 수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들여다보며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이라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다. ​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이라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다. 고운 모래를 얻기 위해선 고운체가 필요하듯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선 고운 마음이 필요하네. ​ 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서 잘 드는 대패가 필요하듯 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선 현재의 노력이 필요하네 욕심 많은 사람은 자기 연장을 두고 남의 연장을 빌려 쓴다. ​ 그러다 그만 자기 연장을 녹슬게 하고 만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혼자 힘으로 서지 않고 남에게 기대선다. 그러다 그만 자기 혼자 설 힘을 잃고 만다. ​ 잘 드는 칼도 오래 두면 녹이 슬어 날이 무디어지듯 날카로운 도끼도 오래 두면 녹이 슬어 날이 무디어지듯 그리움도 오래 두면 저절로 녹이 슨다. ​ 고민과 고통도 오래 두면 녹이 슬어 저절로 무디어진다. 새 옷을 입었다고 자랑하지 말고 그 옷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남보다 잘 났다고 자랑하지 말고 그 모습이 추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앞집엔 옷이 많은데 옷걸이가 하나도 없고 뒷집엔 옷걸이가 많은데 옷이 하나도 없다. ​ 나누어 쓰면 좋겠는데 그러지를 않아 앞집 사람은 늘 구겨진 옷을 입고 다니고 뒷집 사람은 늘 벌거벗고 다닌다. 옷은 입을수록 몸이 따뜻하고 욕심은 벗을수록 마음이 따뜻하다. ​ 옷은 오래 입을수록 그 두께가 얇아지고 욕심은 오래 걸칠수록 그 두께가 두꺼워진다.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설움은 가진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기고 못난 사람들의 설움은 잘난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긴다. ​ 혼자 사는 사람들의 설움은 여럿이 사는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기고 아픈 사람들의 설움은 건강한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긴다 -좋은 글 즁 에서- <메일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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