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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글(1)

세 치도 되지 않는 혀가 살인을 칠 수 있다.

작성자아상 사무사|작성시간23.09.13|조회수169 목록 댓글 0


세 치도 되지 않는 혀가 살인을 칠 수 있다.


세 치도 되지 않는 혀가 살인을 칠 수 있다

세 치도 되지 않는 혀가 선량한 타인에게
말 한마디 잘못으로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살인을 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며 살아갑시다

우리가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기 할 말이 있습니다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우리의 말 한마디입니다
남의 마음에 희망을 주는 말과 실망과 절망을 주는 말이 있습니다.



남에게 실망을 주는 말은
될 수 있는 대로 하지 말고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듣기 좋은 말로
꿈과 희망을 주는 말을 생활화합시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 올 수도 있습니다.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
남에게 듣기 싫은 말을 하면
나에 마음이
더 아프게 된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오는 말이 고아야 가는 말도 곱 듯이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으며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얼마든지 남을 기쁘게 해 줄 수가 있습니다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견디는 것을 습관화합시다.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살인을 면할 수가 있습니다.



극단적인 말
귀에 거슬리는 말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했을 때 사회가 밝아지고 살만한 세상이 올 것입니다.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 으로 살지 않을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보내온 메일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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