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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미국(美國) 대중문화계(大衆文化界)의 스타이자
코미디의 전설(傳說)이라 불리는 ‘조지 번스(George Burns’, 1896년~1996년).
1996년 그의 나이 100세로 세상(世上)을 떠났습니다.
그는 부인 앨런과 함께 라디오와 텔레비전
그리고 영화(映畵) 등
다양(多樣)한 매체(媒體)와 방식(方式)으로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膳賜)했습니다.
65세가 되었을 때 아직도 여드름이 있다며
나이 듦을 유쾌(愉快)하게 맞섰고, 80세 고령(高齡)에도
불구하고 영화 'The sunshine boys'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男優助演償)까지 받으며
그에겐 나이는 방해물(妨害物)이 되지 않다는 것을 증명(證明)했습니다.
그는 남을 즐겁게 하는 일을 천직(天職)으로 삼았고
그것이 행복(幸福)의 비결(秘訣)이었고 인생(人生)의 보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주위(周圍)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자기(自己)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수(長壽)의 비결(秘訣)이다!"
100세 시대(時代)를 앞둔 현대사회(現代社會)에서
오래 사는 것보다 잘 늙는 게 중요(重要)해졌습니다.
때문에 '잘 늙자'라는 의미의 '웰 에이징(well aging)'이라는
신조어(新造語)도 나타났습니다.
나이 듦을 핑계 삼는 우리 자신들의 게으름과 나약(懦弱)함을
벗어 버리고 이왕이면 멋지게, 당당(堂堂)하게,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 장수의 첫걸음입니다.
생전에 ‘조지 번스’가 남긴 유명(有名)한 명언(名言)이 있습니다.
“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이다!”
좀 더 젊은 마음으로 긍정(肯定)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不過)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중문화계의 스타이자 코미디의 전설이라 불리는 ‘조지 번스’,
그는 10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마지막 그날까지 그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삶의 열정(熱情)을 다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는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닌, 생각만큼 늙는 것임을
꼭 기억합시다. 감사(感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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