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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글(1)

노년의 삶은 하나의 기적이다

작성자아상 사무사|작성시간24.07.11|조회수41 목록 댓글 0


◎ * 노년의 삶은 하나의 기적이다. * ◎


노년의 삶은 하나의 기적이다

많은 역경을 잘도 견디어내고
오늘 까지 살아있음이 기적이다.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삶을 즐기며
일 할 수 있다는 것은 역시 기적이다.​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풍요로운
노년의 삶은 더욱 큰 기적이다.
넓은 마음으로 모두 용서하고 싶고
사랑의 참 의미를 조금은 알 수있는
나이가 되도록 살아있음은 기적이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좋은 점을 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밝은 면을 볼 수 있으니 기적이다.



마음에 들지 않은 일이 있어도
모르는 척 넘어가는 여유를 가질 수 있고,
없는 것에 마음 쓰기보다는
있는 것에 감사할 수 있으니 얼마나 큰 기적인가?

원망하고 미워하기보다는
사랑하고, 도와주고, 배려하고,
싶은 마음으로 살수있음도 기적이다.​

의심하기보다는 믿어주고
받은 것보다는 주는 기쁨을 누리는 노년은 멋지다.
계절의 찬란한 변화를
경의의 눈으로 즐기며 놀라운 기쁨으로
마음에 담을 수 있음도 기적이다.



​노년의 고독을 아름답게 승화하며
간결하고 소박한 생활에도
불평 없이 감사할 수 있음도 하나의 기적이다.​

노년의 삶이 자녀들과 사회에 부담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당당히 살 수 있음도 기적이다.
절제와 사랑과 감사로 노후준비를
철저히 마련한 노년의 삶은 매일 매일
기적이 일어나는 행복하고 멋진 세상이다.

삶의 아름다움을 마음 껏 즐기며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사랑가득한 마음으로 행복하고
멋진 노년의 삶을 누리는 것은
기적이며 은혜의 특별한 선물이다.​

- 옮겨온 글-



◎ * 여유 있는 행복한 사람. * ◎


여유 있는 행복한 사람

(사람을 우선으로)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느냐고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은혜를 잊지 않음)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긍정적인 생각)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돌보다는 밥이 많다며
껄껄껄 웃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대범하고 관대한)
밥이 타거나 질어 아내가 미안해 할 때
누룽지도 먹고 죽도 먹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대범하게 말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남을 베려하는 마음)
나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가를 미리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인류애)
남이 잘 사는 것을 배아파하지 않고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자긍심)
자신의 직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것은 아니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긍정적 판단)
비가 오면 만물이 자라나서 좋고
날이 개면 쾌청해서 좋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만족을 아는 것)
하루 세 끼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비가 새도 바람을 막을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희망을 잃지 않음)
좋았던 추억을 되살리고
앞날을 희망차게 바라보는
그런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받기보다 주기를)
받을 것은 잊어버리고
줄 것을 잊지 않는
그런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좋은 글 행복한 사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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