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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글(1)

생각(生覺)은 짧고 단순(單純)할수록 좋다.

작성자아상 사무사|작성시간24.07.20|조회수31 목록 댓글 0



생각(生覺)은 짧고 단순(單純)할수록 좋다.

생각은 짧고 단순(單純)할수록 좋다. 이 세상(世上)을 살아가면서 가야 할 길이 많다는 것은 가고 싶어 하는 길이 여러 갈래가 있다는 것은 갈등(葛藤)과 번민(煩悶)이 많다는 말과 똑같다. 선택(選擇)의 폭(幅)이 넓다고 해서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가령 넥타이 백개를 가진 사람은 백개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여 넥타이를 매야 할 것이다. 그러나 넥타이가 한 개뿐인 사람은 넥타이를 선택 하는데 전혀 고민(苦悶)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 넥타이를 맬 것인지 아닌지만 결정(決定) 하면 된다. 생각은 여러가지면 남들 보기에는 화려(華麗)해 보일는지 모른다. 하지만 만석(萬石)꾼은 만(萬)가지 걱정, 천석(千石)꾼은 천(千)가지 걱정이라는 속담(俗談) 처럼 걱정만 안겨줄지도 모른다. 걱정을 한다고 문제(問題)가 풀린다면 세상에 걱정하지 않을 사람은 아마도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기도(祈禱)를 한다고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면 모든 사람들이 일도 제대로 안 하고 기도만 드릴 것이다. 생각은 짧고 단순할수록 좋은 것이요, 강(强)한 것이다. 말도 청산유수(靑山流水)처럼 거침없이 늘어 놓는다고 달변(達辯)이 되는 것이 아니다.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고 하지 않던가 깊은 장 맛은 정성(精誠)으로 빚어 진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記憶)해야 한다. 하루를 보내는 8가지 마음가짐 01.'어서오십시요!'하는 "환영(歡迎)의 마음" 02.'안녕하십니까?'하는 "밝은 마음" 03.'예!'하는 "상냥한 마음" 04.'수고하셨습니다!'하는 "위로(慰勞)의 마음" 05.'미안합니다!'하는 "겸손(謙遜)의 마음" 06.'덕분입니다!'하는 "겸허(謙虛)한 마음" 07.'하겠습니다!'하는 "봉사(奉仕)의 마음" 08.'고맙습니다!'하는 "감사(感謝)의 마음" = 옮겨온 글 =


◎ * 내 마음의 보석(寶石)은. * ◎

내 마음의 보석은 가끔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고단한 내 삶에 뜻하지 않은 행운이 찾아 와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내 인생을 바꿔 버릴 만한 행운이 찾아 오는 상상을. 나는 그 상상이 얼마나 부질 없는 욕심 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내 자신이 노력도 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행운이란 그리 흔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의 노력도 없이 물질이나 명성을 얻게 된다 해도 그것은 내 손에 쥔 모래와 같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꼭 움켜 쥐었지만 이내 다 빠져 나가 버리는 내손 안의 모래알처럼 .... 때로는 내가 노력한 것 그 이상으로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얻게 될 때면 기쁨보다 오히려 두려움을 느낍니다. 내 노력의 댓가보다 부풀려져 찾아오는 물질이나 성공은 내가 차곡차곡 쌓아 온 노력과 성실이란 보물을 하나 하나씩 갉아 먹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지요. 그래서 러스킨은 만약에 당신이 일을 하지 않고 보수를 받았다면 반드시 일을 하고도 보수를 받지 못한 사람이 그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고...
-"삶이 내게 주는 선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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