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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글(1)

마음의 여지(餘地).

작성자아상 사무사|작성시간24.08.20|조회수46 목록 댓글 0


◎ * 마음의 여지(餘地). * ◎


마음의 여지(餘地)

같은 말을 해도
너그럽게 잘 받아 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의 "여지"가있는 사람입니다.

여지(餘地)란,
내 안의 빈자리로 상대가 편히 들어올수 있는 공간 이기도 합니다. 여지가 있는 사람은 평온합니다.
함께 있으면
왠지 내 마음도 편해 집니다.

같은 이치로
내가 사람을 대함에 있어
부끄럼없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상대가 나를 알아 주지 않아 마음이 힘들땐
아직 내 마음의 여지가
부족함은 없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타인이 내 마음에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나의 여지를 늘리는데 힘 써 보세요.​

여지(餘地) 남을‘여’, 땅‘지’
약간 남는 공간이란 뜻입니다.
다툼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우선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은 이유는,
후회가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자기 생각대로 살지 못합니다.
손쉽게 성질대로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성질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참느냐 참지 않느냐의 차이일 뿐이지요.



인내(忍耐),
그것은 아름다움입니다.
인내라는 것,
참는 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최고의 배움입니다​

한번 인내하고 큰 숨 쉬고,
두번 인내하고 반성을 해보고
세번 인내한 후 결과를 보면 인내에 대한 답이 나와 있습니다.
세번 인내 하는 것,
그것이 배움의 최고봉이란 것을 깨닫게 될 것 입니다.​

이 말씀 기억해 두십시오.
살다 보면
무릎칠 날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어려운 문제가 닥치면 일단은 인내하고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인내,
그 맛은 아름다움의 극치 입니다.
어려운 상황 화가 나는 일이 있다면 눈 한번 딱 감아 보세요.
인내하는것,
참는 것이 최선이란 것,

그것은
후회를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화가 나는 순간
앞뒤 없이 내 뱉는 말은,
독을 품어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 마저도 해칩니다​



다툼은
한 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은 타인이 내 마음에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를
모두에게 높고 넓게 베푸는 여지가 있는 날 되시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넉넉한 마음으로
아름답게 소중한 인연 이어가는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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