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가 文統에게 보낸 선물
지난 주 後半 OSAKA에서 있었던 G20 Summit 에서 Host인 주최국 총리 Abe의
'8秒 目禮 人事'로 국제망신을 뒤집어써서, 窮極的으로는 大韓民國 國民들에게
수치심과 모멸감을 안겨줬던 文統이 G20 참석 선물(?)을 Abe로 부터 받았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에 必須的인 日本産 核心 3大 素材"의 對韓 수출 규제를
7월4일부터 시행하겠다는 엄청난 큰 "선물"이다.
"올 것이 온 것이다."
알맹이도, 실리도 없는 무슨 名分인지를살려보겠다고 代案도 없이 强硬 일변도로 버티며,
바로 이웃집 큰 慶事(나루히토 天皇의 登極) 도 모른 채 지나치더니,
기어코 세계20개국 頂上들이 만나는 곳에서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8秒 目禮'의 개망신을 받음도 모자라서,
귀국 비행기의 트랩을 내리자 마자 속달로 뒤따라온 '經濟報復'의 앙갚음을 맞은 것이다.
대통령이란자가 나라의 外交를 이따위로 죽을 쒀서 국민들에게 돌아올 피해를
어찌하자는 것인지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
국제외교 및 통상 관례로 볼 때도 비난 받아 마땅한 일본의 이런 속보이는 행위에 대해서 울분을 삭일 수 없지만,
그런 것을 예측하여 전방위적으로 시기 적절히 대응함이 나라의 외교를 관장하는 정부, 대통령의 책임이다.
7개월 넘게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일본의 반도체 핵심 소재 대한 수출규제는
하반기 수출전선에 엄청난 재앙을 가져올 악재중의 악재다.
다수의 국민들에게 이렇다 할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는 허울 뿐인 명제에 집착하지 말고
중장기적 국가 경제 및 장래를 살피는 대국적 견지의 외교를 펼쳐주기 바란다.
= 옮긴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