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역사적 만행 - 일본 관동대지진때 한국인 6천명 학살 1923년에 일본 관동(關東) 지방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일본 내의 민심이 흉흉하였고 사회 불안이 만연하였다. 이때 일본정부는 이러한 사회적인 비난에서 벗어나고자,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킨다."", ""조선인이 일본인을 죽이기 위해 우물에 독약을 넣었다.""는 등 조선인이 이 혼란한 상황을 이용하여 일본인들을 죽이려 한다는 유언비어를 고의적으로 퍼뜨리며 일본의 악화된 민심을 한국인 탓으로 돌리려고 하였다. 그로 인해 격분하게 된 일본인들에 의해 적어도 6000여 명 이상의 우리 동포들이 대학살 당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게 되었다. 이때 일본 정부와 언론은 오히려 이러한 상황을 더욱 선동하고 방조함으로써 우리 동포의 피해는 더욱 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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