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 분노 칼럼]
민심을 제대로 보라!
참았다!
잘못을 보고도 참았다.
외면해도 참아 주었다.
화가나고 짜증이 나도 참았다.
실망했을 때도 참았다.
그러다 말겠지 하고 참았다.
이유가 있을 거라며 참았다.
기다렸다!
조금만 기다려보자 하니 기다려 주었다.
그 정도도 못 기다려주나 해서
눈 딱 감고 기다렸다.
절망속에서도 기다렸다.
요구도 없이 기다렸다.
그러다 잘 하겠지 하며 기다렸다.
한없이 기다렸다.
속아 주었다!
모르고도 속고 알고도 속아 주었다.
좋은 게 좋다고 그냥 속아 주었다.
다수 의견을 따라 속아 주었다.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속아 주었다.
처음이니까 그럴 꺼야.
기회를 노리고 있을 꺼야.
성격상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거야.
적어도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국민들은 그렇게 참고 기다렸다.
누구를 보고. 윤석열 대통령을 보고.
자그마치 이십팔개월을....
그런데 뒤집어 지고 있다. 참아주고, 기다려 주고,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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