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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에대한 해외동포의 소고.

작성자이석봉|작성시간22.10.31|조회수36 목록 댓글 0

■모국의 할로인 참사에 대한 한 해외동포의 소고■

2022년 10 월 29일 새벽 이태원로 해밀튼 호텔 인근에서 일어난 대형 참사로 인해 현재 거의 150명 가까이 사망하고 150정도 부상당한 젊은이들 그리고 부모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일요일에 조용히 기도로 명복을 우선 빌어 본다.

2013년 세월호로 생떼같은 학생들 300여 명이 물에 수장되었다. 경제대국 10위에 드는 모국에서 구조가 안되어 어린아이들이 죽었다는게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수수께기로 아직 남아있다. 단순한 해상사고에 온갖 정치전으로 몰고가 결국 박근혜 정부는 탄핵을 당했던 가슴 아픈 모국의 역사가 겨우 잊혀 갈 쯤 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된지 이제 6개월. 정부는 중국,북한, 베트남 등에서 수입한 마약수사를 위해 범죄와의 전쟁 선포를 최근에 했다. 전현직 민주당 지도부등 명백한 586주사파 세력이 포진했던 전정권의 부폐와 불법, 부정에 대한 수사도 착착 진행되고 있었다. 서울에서는 주사파 세력과 자유민주 체제 수호세력 간에 갈등이 고조되어 주말마다 하는 윤석열 탄핵 대 수호 집회 중에 이런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해외동포로 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해서도 많은 불만이 있고 제안 하고픈 점들이 있다.
첫째, 모국이 언제부터 서양의 퇴폐 문화인 할로윈데이를 수입해서 이렇게 젊은이들의 인기 축제문화가 되었는지 궁금하다. 원래 Halloween Day 의 유래는 언어적으로 영어 Hallow (신성한 것으로 숭배하다) 라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종교적으로는 카톨릭 교회에서 유래되었다. 즉 만성절 즉 성인의 날인 (All Hallows Day) 11월 1 일에 성인을 기리며 종교적 행사를 갖는 카톨릭 전통 기념 일이다. 그 전야제 (Hallow’s Eve/All Saints’ eve) 를 기념하는 것에서 유래한다. 그래서인지 카톨릭을 믿는 문재인 전대통령도 2019년인가 이탈리아 로마 방문 때 할로윈 축제를 참석한 것이 기억난다.

이 풍습은 11월 1 일쯤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아일랜드에서 유래되어 미국으로 건너갔다. 마치 우리나라 동지처럼 태양이 약해지는 겨울에 죽은 혼령이 나타나 농사를 망치고 사고를 일으키는 것을 막기위해 시작한 것이다.

호주에 살면서 할로윈 데이는 Trick or treat (맛있는 걸 안주면 장난칠 거야) 라고 말하며 어린이 들의 장난정도로 여기는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필자도 여러번 옆집 아이들이 주로 주황색과 검은복장에 가면을 쓰고 우리 집 문을 두드리면 간단한 사탕등을 주는 정도로 경험해 왔다. 이런 할로윈 데이가 악마주의자 풍습은 애초 아닌데 어느새 글로벌리스트들과 상업주의와 결탁하고 비기독교 와 사탄의 세력들이 스며들어 필자가 얼핏 봐도 이상하고 엄침하고 섬뜩한 분장에 늘 기분이 나빠 이런 놀이를 우리 아이들에게는 금지해 왔다.

둘째, 이 비극의 간접 배경은 바로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사태라고 본다. 코로나로 젊은이들이 몇년을 감금되어 있었고 각나라가 해제를 풀었지만 한국은 여전히 마스크 쓰기를 계속했다. 이 억압이 풀리자 젊은이들이 대거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려 이태원에 몰렸다고 본다. 또한 코로나 백신에 들어있는 산화그래픽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체가 극도로 약화되어있다는 보도도 있다. 그리고 백신과 5 G 조합은 최악의 무기가 된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5 G 통신망은 원래 군사무기로 개발되었고 거기서 나오는 EMP 공격으로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한 증거가 많이 보도되었다.

셋째, 윤대통령이 3 일 애도의 날로 정하고 진상위원회를 신속히 꾸린 것은 참 잘했다고 본다. 이에 덧붙여 사망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길 바라고 필요하면 시체부검을 하길 바란다. 압사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죽을순 없다는게 상식이다. 지난 수년간 광화문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도 어떤 사고도 없었다. 대부분 사망자 들이 압사사고에 심정지로 사망 했다고 한다. 근처에 있었던 이범석 의사 증언에 의하면 호흡곤란으로 구강에서 코피가 흘러 나왔고 대부분 복부가 팽창하였다고 한다. 대장동 관련 자살한 네 명도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한다.

넷째, 축제 때 혹시 할로윈 사탕이 나누어졌는지 조사하고 거기에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지를 철저이 조사하기 바람. 미국에서는 19일 로스엔젤리스 공항보안대를 통해 사탕으로 위장한 판타닐이 12000알이 압수되었다는 보도가 있다. 이 펜타닐은 쌀알 크기의 양이 헤로인보다 2100배도 강력하고 중독성이 강해 치사률이 아주 높다고 한다.

이에 뜻있는 정치인 예를 들어 루이지에나 상원의원 빌케시디는 펜타닐이 다양한 색상 모양 크기로 할로윈에 제공되어 젊은이들을 유혹함을 부모들에게 경고했다. 심정지가 혹시 마약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다섯째, 이미 설치한 합동 수사본부는 사고를 촉발한 불순한 사람이나 범인을 색출하길 바란다. 사실 28일에도 인파가 몰려 좁고 경사진 길목이 막혀 여러명이 쓰러진 상황이 속출하여 이미 예견된 사고라 본다. 이태원에서 가까운 삼각지에서 데모를 한 젊은들도 그쪽으로 합류해 10만 이상이라는 거대한 인파가 몰렸을 수도 있다.

그리고 목격자에 의하면 고의로 ‘밀어 밀어’ 로 선동한 자들이 있다고 한다. 죽은자들 앞에서 환호하고 노래부런 그룹 들이 목격되었다. 또한 가까운 클럽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 조선족 사이트에 “2022년 10월 30일 지금이 기회입니다. 대통령을 탄핵해야 합니다. 전단지를 배포합니다”. 라는 문자를 올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여 국민을 안전과 생명보호에 안심을 시키길 바란다. 이미 남영희 민주부위원장은 압사사고와 관련 원인은 청와대 이전 때문이라며 윤석열과 오세훈,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에 필자는 이 사건을 이용해서 정쟁의 대상으로 이용하는 누구든지 간접 공범자라 본다. 호주에서는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에 모두 우선 총력을 기울인다. 필자는 정부는 좌우 여야 떠나 법에 따라 마약사범 비롯 정치 범법자 들에 대한 기소와 수사를 이 사태와 별개로 그대로 강력하게 진행해 줄 것을 바란다. 또한 국민들도 이 참사에 차분히 대응하고 과장하거나 비합리적 허위사실,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어떤 매체나 유튜브들도 신중해 주길 바란다. 철저한 수사로 범인을 색출하여 재발 방지를 막아야 사망한 사람들의 억울한 죽음도 위로가 될 것이고 법치가 회복 될 것이다.

2022 년 10월 30 일
호주 신숙희 ( PhD in T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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