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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죽었나 방산칼럼

작성자이석봉|작성시간23.08.09|조회수12 목록 댓글 0

《이재명이 죽었나?》 方山

휴일 이틀 동안 민주당 혁신위원회 김은경의 상상할 수조차 없는 패륜적 행태에 대한 시누이의 폭로로 나라가 난리가 났다.

당사자인 김은경과 혁신위를 만들고 김은경을 위원장으로 앉힌 모든 책임을 지는 이재명은 조용하기만 하다.

이재명은 대권 욕심으로 대북사업를 추진했고 김정은을 만나 일약 대권 스타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택한 사람이 쌍방울 회장 김성태다. 김성태는 오직 이재명을 믿고 800만 불을 박박 긁어 북한에 대납해줬다. 이화영과 김성태가 수감생활 하면서 증언하면서 궁지에 몰리자 이재명은 자기의 은인 김성태를 노상강도라 하며 손절했다. 이재명의 큰 실책이었다. 김성태는 조폭 두목이다. 배신자 이재명을 가만두지 않겠다 했다.

손절은 이재명의 주특기다.
혁신위원장 김은경의 그동안 삶이 비윤리적이고 패륜적 작태에 대해 미국에 살고 있는 그녀의 시누이, 김지나 씨에 의해 폭로되었다. 오빠가 의문스런 투신자살을 당하고 며느리 김은경에 의해 부유하고 행복했던 한 집안이 무참하게 파산되는 사태를 보며 김지나 씨는 한이 맺힌 채 미국으로 갔다. 그리고 잊고 살기로 했는데 올케 김은경이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되어 망언을 일삼다가 결국 노인 비하 발언으로 큰 사고를 쳤다.

민주당 등에 떠밀려 대한노인회를 찾아 거짓 사과를 하는 가운데 자기는 18년 동안 혼자서 시부모를 모시며 살았고 노인을 공경해왔다고 지기 PR을 하는 말을 듣고 그동안 참고 살았던 한 맺힌 분노가 폭발한 거다.

그런데 김은경 본인은 물론 모든 책임의 당사자인 이재명은 어디에 있는지 보이질 않는다. 무책임의 전형이다. 이제 이재명은 이재명식으로 할 거다. 김은경의 개인사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고 상관할 일도 아니다. 그러나 공인으로서 더 이상의 직무수행에는 무리가 있어 혁신위를 조기 종료하겠다. 그것이 이재명이 손절 방식이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할 것은 김은경과 이재명이 어쩜 그리 판박이로 닮았냐는 거다. 그래서 나는 혼자서 생각해봤다. 만일 이재명과 김은경이 결혼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ㅋㅋ

아마도 이재명이가 투신자살을 당하든가 아니면 이재명이가 주먹으로 김은경 얼굴을 난타해 김은경이 죽었을 것이다. 어쨌든 둘 중의 하나는 반드시 죽을 운명이었을 것이다.

다행히 젊어서 만나지 않고 나이 들어 지금 만났으니 실제로 죽일 리는 없고 단지 둘이 같이 동반 추락할 운세이다.

그래서 예부터 집안에 며느리 하나 잘못 들어오면 집안 망한다는 말이 있듯이 민주당도 여자 하나 잘못 들여와 폭삭 망하게 생긴 거다.

​월요일 아침에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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