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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날에 유독 2사람이 언급되었다.

작성자주재갑|작성시간23.10.24|조회수8 목록 댓글 0

유엔의날에 유독 2사람이 언급되었다.

언론은 24일 유엔의날을 철저히 외면했다. 물론 국내가 복잡하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 때 국가 정체성에 대한 논의는 빠트릴 수 없다. 중앙일보에 이승만, 박근혜 대통령을 언급했다. 물론 둘의 희생은 공산주의와 분리될 수 없다.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는 공산주의와 무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태어난 과정과 지금의 현실을 사도 바오로 선교 여행의 기록을 함께 논의한다.


중앙일보 유길용 기자(2023.10.24.), 〈“1930년대 이미 공산주의 실체 간파…이승만, 미국 지도자보다 10년 앞서”〉, “우남(雩南) 이승만 대통령 일대기를 그린 전기 소설 『물로 씌어진 이름』을 쓴 복거일(사진) 작가의 말이다. 복 작가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에서 ‘이승만의 자유민주주의 철학은 어떻게 형성되었나’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복 작가는 “우남은 제정 러시아와 소비에트 러시아를 실제로 경험하고 실체를 깨달은 몇 안 되는 지도자였다”고 운을 뗐다. 1898년 제정 러시아 시절 부산 절영도(絶影島) 조차(租借) 요구를 만민공동회를 조직해 막아낸 이후부터 1930년대 스탈린의 대숙청에 이르기까지 우남의 눈에 비친 러시아는 중세적 체제 위에 전체주의가 덧씌워진 압제 국가였다. 복 작가는 “이러한 통찰이 우남의 으뜸 업적으로 꼽히는 ‘얄타 비밀 협약’ 폭로를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1945년 초에 미국·영국·러시아가 맺은 얄타 비밀 협약은 ‘일본과의 전쟁이 끝난 뒤까지 조선을 소비에트 러시아의 영향력 아래에 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승만의 폭로는 미국 사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미국이 러시아의 실체를 깨달은 건 그로부터 10여 년 지난 뒤다. 1946년 모스크바 주재 미국 임무단 부대표인 조지 케넌은 워싱턴에 보낸 보고서에서 러시아의 비타협적 팽창주의가 모스크바 대공(大公)국 시기부터 이어진 전통에 바탕을 두었고, 공산주의에 의해 더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된 뒤에도 러시아가 여전히 압제적이고 팽창적인 데에는 바로 이런 전통 때문”이라며 “러시아의 위성국인 북한도 이런 압제적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고 했다. 복 작가는 “불안정한 동북아 정세 속에서 2등, 3등 시민으로 전락하지 않는 길은 국가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국가 정체성 강화를 위해선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앙일보 유성운 기자(10.24), 〈"내가 정윤회와 밀회?" 박근혜 직접 밝힌 ‘세월호 7시간’ [박근혜 회고록]〉, “박 전 대통령이 24일 중앙일보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의 ‘박근혜 회고록’을 통해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침몰하면서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희생돼 사회에 큰 충격을 안긴 사고다. 세월호 관련 회고는 24~26일 3회에 걸쳐 연재된다. 박 전 대통령은 “재임 중 벌어졌던 일들 가운데 가장 처참했던 기억”이라며 “국민 여러분께 큰 상처를 남기게 된 점에 대해 이 회고록을 빌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에 대해서는 당시 국정을 책임졌던 내가 누구보다 큰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왔다”며 고개를 숙였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은 이번 회고록에서 소위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소상히 밝혔다. ‘세월호 7시간’은 박 전 대통령에게 안보실로부터 첫 보고가 들어간 오전 10시 20분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모습을 드러낸 오후 5시 15분까지를 의미한다. 이때의 박 전 대통령의 행적을 놓고 그간 많은 의혹이 제기되어 왔다. 일각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정윤회씨와 모처에서 밀회를 즐겼다, 프로포폴에 취해 있었다, 굿을 하고 있었다 등의 억측이 사실처럼 떠돌았다. 이 때문에 세월호 구조가 늦어지거나 방기했다는 소문이 확산하면서 민심이 악화했다. 당시 청와대에서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도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이번 회고록에서 “당시 세간에서 나와 관련해 제기됐던 온갖 의혹이나 추문에 대해서 해명하려고 애쓰지 않았다. 그 때문에 사실이 아닌 것들이 사실처럼 받아들여져 사회를 분열시키고 혼란스럽게 만드는 악순환이 발생했다”며 16일 오전부터 중대본에 방문하기까지의 상황을 시간대별로 자세히 설명했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은 당시 첫 보고를 늦게 확인한 점이나 미용사가 관저에 들어왔던 점 등은 시인했다. 또 전원 구조 보도가 오보로 확인된 직후 중대본에 가기로 결정하고도 경호 문제 때문에 2시간 가까이 방문이 지체된 것을 “가장 후회스러운 순간”이라고 꼽았다.”


사도행전에서 사도 바오로의 물세례를 넘어 성령의 세례와 그 세계를 강조했다. 성령의 세례 부분이다. 23장 11절 “그날 밤에 주님께서 바오로 앞에 서시어 그에게 이르셨다 ‘용기를 내어라. 너는 예루살램에서 나를 위하여 증언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한다.”


야훼를 외치는 예루살렘에서 성령을 거부하는 일이 일어나, 바오로는 그 핵심 예루살렘으로 파고들어갔다. 20장 22절 “이제 나는 성령께 사로잡혀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에게 무슨 일이 닥칠지 나는 모릅니다. 다만 투옥과 환난이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성령께서 내가 가는 고을에서마다 일러주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달릴 길을 다 달려 주 예수님께 받은 직무 곧 하느님 은총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 마칠 수만 있다면, 내 목숨이야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돌아오자 그에게 환란이 찾아왔다. 22장 25〜28절 “군사들이 가죽 끈으로 바오로를 단단히 묶자, 바오로가 곁에선 백인대장에게 말하였다. ‘로마 시민을 재판관도 하지 않은 채 채찍질해도 되는 것이요?’ 이 말을 듣은 백인대장이 천인대장에게 가서, ‘어떻게 하시렵니까? 저 사람은 로마 시민입니다.’라고 보고하였다. 천인대장이 바오로에게 가서, ‘나에게 말해 보시오. 당신은 로마 시민이오?’ 하고 물으니, 바오로가 ‘그렇소’ 하고 대답하였다. 천인대장이 ‘나는 그 시민권을 많은 돈을 들여 얻었소.’ 하자, 바오로가 ‘나는 로마 시민으로 태어났소.’하였다.”


21장 37〜40절, 22장 1〜3절에서 “그렇게 진지 안을 끌려 들어가던 순간에 바오로가, ‘당신에게 말을 좀해도 되겠소”’하고 천인대장에게 물었다. 그러자 천인대장이 되물었다. ‘당신은 그리스 말을 할 줄 아오? 그렇다면 당신은 얼마 전에 폭동을 일으켰다가 자객 사천 명을 이끌고 광야로 나간 그 이집트 사람이 아니오?’ 바오로가 대답하였다. ‘나는 유다 사람으로 킬리키아의 저 유명한 도시 타르수스의 시민이요. 청컨대 내가 저 백성에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오’ 천인대장이 허락하니 , 바오로는 그 층계에 서서 백성에게 조용히 하라고 손짓을 하였다. 그리하여 아주 잠잠해지자 바오로가 히브리 말로 연설하였다. ‘부형 여러분, 내가 이제 여러분에게 하는 해명을 들어 보십시오.’ 그들은 바오로가 히브리 말로 자기들에게 연설하는 것을 듣고 더욱 조용해졌다. 바오로가 계속 말을하였다. ‘나는 유다 사람입니다. 킬리키아의 타르수스에서 태어났지만 이 도성 예수살렘에서 자랐고, 가말리엘 문하에서 조상 전래의 엄격한 율법에 따라 교육을 받았습니다.”


성령(聖靈)과 의례(儀禮)을 중시하는 유태인과 논쟁이 시장되었다. 분명 대한민국이 탄생한 것은 의례와 절차가 아니고, 그렇다고 정치도 아니고, 공산주의 이념도 아니고, 성령의 신앙심으로 밝혀진다. 대한민국 건국은 이성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어난 것이다.


유엔에서 대한민국을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기구로 인정하고, 선거감시단을 파견했다. 그 과정에 소개되었다. 1948년 12월 유엔 총회에서 ‘한반도의 유일 합법 정부’(The only, lawful government in Korea)로 승인받았다. 국가기록원 자료에 대한민국은 ‘유엔의 선거 감시가 가능한 지역에 수립된 유일한 합법 정부이다.’라고 규정하였다(이선민, 2018.6.29.). 어려운 과정을 거치고 이승만 박사는 언론에 부탁을 했다. 이승만은 국회의장 당선 직후 1948년 6월 7일 첫 기자 회견에서 이승만은 언론계에서는 당파를 조장하는 언론을 펴지 말고 건설적인 언론을 펼 것을 권장했다.(경향신문, 1948. 6. 8)


대한민국 탄생은 유엔에서 찬성48 반대6 기권1로 탄생함.〔마이클 리(전 美CIA직원), 오이박사 148차 광화문집회, 2023.10.7〕나라가 건국된 후에는 유엔(UN)에 인준을 받아야만 전 세계에 ‘출생신고’를 하는셈입니다. 1948년 8월 15일 우리나라는 건국을 합니다. 북한은 같은 해 9월 9일에 건국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북한은 유엔(UN)에 인준을 받고자 팀을 꾸려서 파리로 향합니다. 그 당시 국무총리 장면 외 4명이 유엔(UN) 인준을 받기 위해 파리에 도착을 합니다. 1948년 12월 12까지가 마지막 인준이 되는 날입니다. 11일 첫날부터 공산국가들의 ‘의사진행 방해안’이 시작됩니다. “미군의 앞잡이 이승만, 독재자 이승만” 등 등 2시간씩 소련, 헝가리, 동독, 체코 등으로 시간 때우기 작전에 11일 날은 시간이 다 지나갔습니다. 다음날 12일에 인준을 못 받으면 우리나라는 출생신고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장면 총리는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함께간 팀원들과 함께 교회를 찾아갑니다. 팀원 중 한 사람은 무릎관절이 심각히 아픈 상태였음에도 밤을 새워 4명과 함께 눈물로 기도를 합니다. 한국에서도 이승만 대통령께서 전국에 교회에 기도부탁과 함께 이승만 대통령께서도 밤세워 기도를 합니다. 다음날 12일이 되어서 또다시 공산국가들의 ''의사진행 방해안''이 시작됩니다. 소련, 헝가리, 동독, 체코 순으로 ‘의사진행 방해안’이 시작이 됩니다. 소련 대표가 마이크를 잡고 시작을 합니다. “코리아 이승만은 미국 앞잡이고 독재자고”라고 하다가 갑자기 목에 결절이 와서 숨을 못쉬고 쓰러져서 병원으로 실려갑니다. 2시간 ‘의사진행 방해안’으로 알고 느긋하게 다른 데 가서 커피 마시고 즐기는 헝가리 대표는 소련 대표가 병원에 실려간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회자가 ‘코리아 건국 인준에 관하여 다시 발언이 없습니까’라고 하였으나 커피 마시고 있던 헝가리 대표는 깜깜 무소식이었습니다. 드디어 가, 부를 결정하는 표결을 하게 되어 찬성 48 반대 6 기권 1으로 우리나라의 출생신고 유엔(UN) 인준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엔은 합법적인 국가를 인정하고, 선거감시단을 파견했다. 이 때의 기록이 소개되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와 자유 대한민국을 잘 보존하고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변용진 씨가 이정신 오이박사 단장께 보낸 편지, 2023.01.21.) “‘대한민국은 유엔에서 인정한 유일한 합법적인 국가’-그 과정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그 누구도 하기 어려운 조국을 사랑하는 헌신적인 사랑이 있었습니다. 소련의 방해로 유엔에서는 이미 남한 단독선거 실시로 결정이 났는 데도...유엔에서는 선거감시단(유엔한국임시위원단)을 파견하였고, (1948. 1. 24.) 유엔한국임시위원단의 북한 입성이 불발되고, 밤이 새면 대한민국은 유엔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나라가 되는 절체절명의 몇시간을 남겨두고 이승만 박사는 달이 밝은 달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시다가 제3차 UN 총회 한국 대표로 참가해서 외교관으로 활동하던 모윤숙(제8대 국회의원)을 불러서 지금 한국이 처한 절박함을 구구절절 말씀하신 다음 유엔 한국임시위원장(선거 감시단장)을 불러오라고 하셨고, 모윤숙은 유엔 한국임시위원장(선거 감시단장) 메논(K. P. S. Menon)을 은밀히 경무대로 불렀고, 이 자리에서 이승만 박사는 당시 유럽에서 우리처럼 선거를 했으나, 선거 날이 다가오자 공산당은 자유 우파 후보들을 한 명씩 한 명씩 납치를 해서 모두 죽여서, 공정한 선거를 치루어서 자유민주국가가 된 나라가 한 나라도 없다는 사실을 구구절절하게 알리고 대한민국에 (당시에는 4대4였음)한표를 줄 것을 구구절절하게 사정하고 호소하셨습니다. 영어에 능통한 이승만 박사의 말씀을 다 듣고 난 메논 감시단장은 남한 단독선거 결정으로 마음을 바꾸었고, 다음날 대한민국은 남북한 모두 같이 실시하는 선거가 아니라, 남한 단독으로 선거를 실시한다는 투표에서 유엔에서 파견한 감시단 8명 중 5:3으로 결정이 났고, 남한에서 단독으로 선거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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