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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서 쏟아지던 하얀 눈꽃들이
    어느새 녹아내려 겨울비가 되었어라.

    비록, 시리고 고독한 고난의 밤이라 하여도
    서러움이 나를 완전히 삼키지 못함은?

    가슴 속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변함없이 곁에 있어
    따스하고 다정한 분홍 숨결로 토닥여 주기 때문이리라... ^^*
    작성자 도진(정일) 작성시간 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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