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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 둘 나뭇가지와 이별을 고하고
    길모퉁이마다 낙엽이 가득 합니다.
    바람에 이리저리 쓸려 다니다
    어느 길모퉁이 에서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보둠어 줍니다.
    빈가지만 덩그러니 남은 나무가지 처럼
    11월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며
    잿빛 하늘의 쓸쓸함이 몰려 옵니다.
    몸과 마음이 움추려드는 계절
    그래도 다하지못한 쓸쓸함은
    커피 한 잔에 달래 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한 휴일되세요. ^^*
    작성자 도진 작성시간 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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