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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에 아랑곳 하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시는 구봉산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가을이 가네'라는 시를 읽고 감동에 겨워 자깐 들렀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청원. 작성자 청원 작성시간 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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