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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밖의 나뭇가지가 마구 흔들리는모습이 영락없는겨울 바람이
    또 심술을 부리나 봅니다. 일단 심술쟁이는 피하고 봐야죠.
    며칠간 동장군의 위력에 꼼짝못하고 방콕에 눌러 앉아
    그림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작성자 죽정 작성시간 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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