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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환절기입니다, 그러나 변하는 때에 건강을 조심해야 합니다,
여전히 건강 하시죠? 아울러 가내가 태평하신지요? 멜은 쉬는날도 없이
전해오고 있으나 실상 할벰의 안부는 전무하니 궁금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로지 남을 위해서만 좋은글을 전함 보다도,가끔은 안부도 곁드려 보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멀리에 살고 계시니 한자리에 식사라도 쉽지가 안쿤요, 우리는
이러케 세월만 보내야 하는건지요? 한편으로 가만히 생각하면 덧없기만 합니다,
어언 인생 황혼길인대도 남자라고 가을 향기에 마음이 싱숭 생숭 하여집니다,
할벰 어디 조은 방안이 없을까요? 생각 하시면서,,할벰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옵기를 작성자 이동일 작성시간 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