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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채화로 물들여진 가을 산자락도 이제 빛바랜 초겨울로 온세상을 덮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평선을 이루고 있는 동해 바다는 변함없는 푸르름을 과시하고 있네요.
    우리의 변화 무상한 인간세상에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요.
    하지만 우리 님들의 마음만은 변치 않으리라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작성자 죽정 작성시간 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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