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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신묘년의 한해도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구봉산 카페는 저에게 있어 유일한 친구이기도 하고 마음의 쉼터이기도 했습니다.
    흑룡의 기를 받아 하늘로 치솟는 카페가 되기를 빕니다.
    우리 님들께서도 한해를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작성자 죽정 작성시간 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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