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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바람이 쌀쌀한 아침.
    군불로 훈훈해진 사랑방이 그립다.

    콩깍지가 타면서 나는 메케한 냄새도.
    콩깍지가 타면서 내는 탁탁 소리까지도.

    발을 딛기
    힘들 정도로 뜨거운 아랫목!...

    이번 주말(週末)엔 군불 때는
    시골로 여행을 다녀 올까나?

    그립다, 군불 땐 아랫목!...
    작성자 도진(정일) 작성시간 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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