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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알아차리면

작성자보리수|작성시간16.03.30|조회수28 목록 댓글 0


인간이 가진 것은 오직 몸과 마음뿐입니다.
몸과 마음에 문제도 있고 답도 함께 있습니다.


수행을 할 때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은 몸과
마음이 모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에 원인이 되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대상
으로 하지 않고서는 법의 성품을 볼 수가 없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닌 것은 관념으로서 선정禪定의
대상이고, 몸과 마음은 실재하는 것으로서 지혜의
대상입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념이 아닌 실재하
는 것을 대상으로 알아차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실재하는 것에만 진실이 있으며, 실재는
자신의 몸과 마음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실재라고 하는 대상은 지금 여기에 있어야 하며,
그리고 실제로 느낄 수 있는 것들 이어야 합니다.

실재하는 것들은 각기 고유한 특성이 있어서 느낄
수가 있으며, 이 느낌을 통해서만 법을 볼 수 있습
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린다고 하여 남에 대해
무관심해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자신에 대한 문제부터 해결되어야 다음으로
남을 받아들이는 마음이 생깁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려서 바른 견해를 가질
때만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면 과거와 미래로 가지
않아서 괴로움과 두려움이 제거될 수가 있습니다.

위빠사나 수행이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은
바로 몸과 마음을 대상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
다.



[모셔온 글 : Daum Cafe 수카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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