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착각도사 청일작성시간13.09.04
자나가는 객이 올시다 보아하니 판은 벌여 낳는데 장이 서질 않는것 같군요 내가 보기에는 두분의 말씀이 다 올은듯 하오이다 수밧겉도 수박이요 수박속도 수박이니 ㅎㅎㅎㅎㅎ 하지만 진짜(불생불멸)와 가짜(생멸)을 제데로 불줄 아느것이 바른 정이 지요 --- 그냥 갑니다 --- 사유 해 보고 다시오시유 ---ㅎㅎㅎㅎㅎ 나무 아미타불 (참고)- 여기는 부처님법을 근기에 따라 토론은 할 지은정 거드럼을 피면 --- 다음생에 어디로 가시는지 아시지요?
작성자해공작성시간15.02.02
육체(색)와 정신(수상행식)은 상호의존 연기관계에 있고, 육체와 정신은 항상하는 실체적 존재가 아니라 무상한 연기적 존재이고, 죽음으로 육체와 함께 정신도 함께 무너져버린다는 것은 연기법의 당연한 이치이고, 사후에는 괴로움을 느낄 마음(식)마저 사라지고 존재하지 않기에 사후에는 그 어느 누구도 그 어디로도 가지 않으며, 사후에는 그 어느 누구도 그 어떤 괴로움도 더 이상 느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전형적인 단멸론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