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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설상가상오비이락?

작성자문남숙|작성시간13.04.29|조회수60 목록 댓글 6

매일 10키로 이상 달리시며 간간히 하프에, 풀에 도전하시는

왕언니의 황새 페이스에 일상사의 끈에 묶여 신음하는? 청주의 안달녀님들은

그야말로 뱁새의 페이스를 면치 못하고 있어 고민하던 차에...

 

보스턴 마라톤에서 폭탄이 터져 아수라장이 된 피니쉬 라인의 화면들을 보며,

호놀룰루에서도 압력솥 밥솥이 터지지 말라는 법이 있냐며 서로 안도의? 한숨들을

쉬며 입가에 알듯 모르듯 미소는 아니겠지만..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서로의 눈치를 살폈던 청주의 안달녀님들...

 

베를린 마라톤도, 뉴욕마라톤도, 시카고 마라톤도 혼자 다녀왔노라고 너무 미안해 하지

말라고 위로까지 하신 왕언니...날씨 좋은 호놀룰루에는 갈 수 없다는 핑게거리가 없던차에

벌어진 보스턴 마라톤 사건으로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런던마라톤도 무사히 끝났고 여기저기서 마라톤 대회 소식이 들려옵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시골집의 일상사에 묶여 달리기라는 사치스러운?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고

자기변명을 하는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는 요즈음입니다.  어제는 청주마라톤 사관학교 초대 교장선생님

내외분이 저희 시골집을 번개로 방문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선생님 앞에서 숙제 안한 열등생이 느낄법한

두려움?과 부끄러움 때문에 순간 불쌍녀가 되어 버렸습니다.

 

짜투리 시간이라도 모아 모아 왕언니를 초대해 죽도해변을 달리기로 일단 결심했습니다!

안달녀님들과 날짜를 잡아보겠습니다. 캐씨, 영선, 용애양들을 포함해 주미, 진수, 일화 양들도

같이 가면 좋겠습니다. 해외 진출 전, 일단 푸른 동해바다의 하이얀  해변 모래 위를 달려보겠습니다!

아~아~ 생각만 해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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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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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문남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5.01 증말~너무 오래 입으로만 달렸구만요~ 발바닥님과 발등님 발목님들이 반란을 일으키다 보니께~엉뚱하게 입님이 대신 달렸습니다 마라톤 학회 가는것으루다가 유도리를 만들어봐야겠어요 영선양도 빨리 유도리를 만들어 보시와요~

  • 작성자유영선 | 작성시간 13.05.02 저는 유씨라 유도리는 이미 가졌는뎁쇼~.
  • 작성자문남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5.02 그럼 캐씨와 저만 유도리를 만들면 되겠구만입쇼~ 왕언니 워덴가 출전 중이신데 돌아오시면 파이널 디시젼 한 후
    몸만들기(입만들기 말고..) 에 돌입해야겠구만입쇼~^^ 이 참에 LIR님과 오성양, 김마담님도 몸만들기 같이 시작하면 워떨까이? 워쨋거나 왕언니의 화이팅 덕분에 달녀들의 역사는 진보하겠구만유~~우리 모두 화이팅!!
  • 작성자life-is-run | 작성시간 13.05.03 지는유~ 발바닥님과 발등님 발목님은 괜찮은디~ 무릎님이 반란이어유~~ 오래 됐슈. ㅠㅠ. 살살 구슬러 봐야 될틴디..
  • 작성자문남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5.03 유도리님의 고백처럼 나이들도 들었으니께 즉사즉생 주법보다는 즉행즉생 주법으로다가 잼나게 함 해보시쥬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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