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쭝화 한인촌 중간쯤에는 북한에서 운영하는 평양식당이 있습니다.
써빙하는 아가씨들이 모두 북한에서 온 아가씨들인데 밤 7시경 부터 약 30분 동안 춤과 노래를 보여 줍니다.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예전에 호치민 평양관 아가씨들 보다 못생기고 덜 상냥하지만...
저 아가씨들 여자몸으로 써빙하랴, 기타치랴, 드럼치랴, 춤추고 노래 부르랴 바쁘다 바뻐
개인적인 외출 외박은 금지라 하더군요
이것 저것 시켜 먹었는데 1,700,000동이 나왔네요 (80,000원 정도) 무지 비싸죠
밑반찬 추가는 계산서에 올라가며, 배추김치는 무료가 아니고 별도 주문을 해야 나옴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볼수 없었던 베트남인 고객 테이블수가 꾀 많은걸 보고 또 한번 이들의 돈 씀씀이에 놀람니다.
저는 월래 북한에서 운영하는 식당은 안가는 편인데, 베트남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길 원하더군요.
저 아가씨들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대가리들이 문제지
외화 수입으로 포탄과 미사일을 만드는 놈들이 죄지......나쁜 XXX들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공원 월급이 50불 정도라 하는데 저 아가씨들은 월급을 얼마 받을까 궁금해 지네요
전세계에서 인건비가 재일 싼나라가 아프리까와 북한이라고 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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