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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죽은자는 말이 없다.

작성자신미주|작성시간19.06.05|조회수574 목록 댓글 61

매년 현충일이 오면
가슴 한켠이 시렵다.
2001년 11월 14일
아우는 뭐가 그리 급하다고
천국으로 가다니
어느 사람이든 생명은 소중한것인데
현역 최전방 펀치볼이 있는 양구 해안면 소재
군부대에서 정전된걸 고치려 전주에
올라가 그만 전주에 매달린 상태에서
한전측 실수로 고압인 22,900volt에
감전되여 거의다 죽은걸
정훈장교님이 직접 메고
내려와 일급상이군인으로 20여년
더 살다가 끝내 뇌경색으로 생을 마감하다니
상이군인 몸으로 피어선신학대 지금은 평택대 신학과
나와서 전도사로 간증집회도 꽤 다녔는데
신의 뜻을 모르는 나로선 가슴이 메여진다.
오늘 하루전 대전현충원 다녀가면서
전철안에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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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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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신미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6.06 감사합니다
  • 작성자피터 | 작성시간 19.06.07 참 가슴아픈 사연이로군요
    너무 이른나이에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전도사로 사셨으니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시겠죠
  • 답댓글 작성자신미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6.07 감사합니다. 위로의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 작성자나 그 네 | 작성시간 19.06.07 슬픔...힘내셔...꼭.
  • 답댓글 작성자신미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6.07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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