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내자신과의 약속을 과연 얼마나 지켰을까
수없이 많은 약속중에 그래도
그한가지만은 지켜왔기에
지금 여기에 서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돈 이다
개도 않물어 간다는 이놈
그런데 인간은 이놈으로 인해
별의별 일들이 다벌어진다
나는 내가 성인이 되고나서
단한번도 누구에게 돈을 빌려본적이 없다
아니 돈이란 말을 꺼내보지 않았다는 말이 맞을것이다
아참 ~
있었네 예전 아파트 구입할때 주택자금 융자받았던
아니 개인적으로 누구에게
돈을 빌려본 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생활이 힘들고 어려움에 쳐했을때도 채무관계로 인해 고통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여지것 이렇게 산속 이지만 독립군 으로서 살고있지 않았을까
모 그런다고 내가 타인에게 돈을 않빌려 줬다면
이런 어려움 또한 없었을 것이고 지금의 독립군 생활도 않했을 것이다.
모랄까
목돈이 생기면 주변에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이 꼭 생겨난다.
80년쯤 그당시는 과장급 이하는 제형저축 이란걸 의무적으로 들게 했었다
3년만기로 아마도 3번은 탔던거 같은데
당연히 마눌은 모르는 남자들의 알짜 비상금 이였다
그래봐야 몇백만원 이였지만
제형저축을 타게되면 꼭 빌려달라는 사람이 생기곤 했는데 빌려주면 그걸로끝이였다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후에도 수없이 돈을 빌려주고 결국 사람까지 잃게되면서
다시는 금전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지만
또다시 목돈이 들어오면 어김없이 저승사자 처럼 나타나 빌려가곤 했던 것이다
결국 그로인해 독립군이 되는 원인제공을 하기에 이르렀지만
그래도 아쉽고 속상하지만 후회나 원망은 하지않았다.
잊고 살다보면
어느땐가 찾아와 빌린돈을 주는 친구나 이웃들도 있는데
다행이 형편이 녹녹치 않을때
받게되니 꼭 적금을 타는 기분일때가 있었다.
지금도 나를 모른다
또다시 경제적인 것들이 편안하면 또다시 그런사람들이 찾아와 빌려달라고 한다면 어찌할지 모른다
아마도 분명 빌려주거나
그냥 주었을 거란 생각을 ...
하지만
이제부턴 그럴수없다
노후를 생각해야 할나이기에
돈이란 젊어서 번다는데
또다시 그런일로 내자신이 판탄이 난다면 더이상은 ...
이나이쯤 살아보니
앞으로 길어야 20여년
모 한 몇억 정도만 가지고 있다면 그날까지 그리 구질구질 하게 살지는 않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다면
일단 건강을 챙겨야 할테고
운동 열심히 하고
할수있는 날까지 열심히 일하고
되도록 이면 스트레스 받지말고 거기에 금연과 무릎수술 까지 한다면
소위 말하는 금상첨화가 따로없을 것이다.
여기 이곳
아름다운 5060 마당놀이터 있으니 심심할일은 없을테고
이정도면
흑자인생 이라 해도 되지않을까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수지댁 작성시간 19.12.12 돈많으면 같이 써요‥ㅎㅎ
진작 알았더라면 돈빌리러 갔을텐데‥ 아쉽네용‥흐흐
여튼 돈은 자식도 모르게
꽁쳐 숨겨두고 관리잘하셔야
늙어서 설음 안당한다네요‥ -
답댓글 작성자지 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12 울장장댁 그럴까유 ㅎㅎㅎ근디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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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노식 작성시간 19.12.12 물질은 ? 열심히 땀흘리고 지혜롭게 관리해야 붙어있는거
쓸때는 과감하게 쓰고 아낄때는 아끼고 ㅎ 빌려주는건 포기하는것
그냥 형편대로 반대 급부없이 나누어주는게 현명 빛보증 절대 서지말고
조금 손해보는듯 살다보면 재물은 따라오는듯 ㅎㅎ 노식이의 개똥철학 -
답댓글 작성자지 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12 노식이박사님의 말씀 새겨들을라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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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 그 네 작성시간 19.12.13 돈 어디 묻어놨는지 나한테만 살짝 일러주셔.ㅎ
그 많은돈 얻다가 감췄는지 궁금하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