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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환 작성시간20.02.27 글 좋습니다.
제사란 돌아가신 분을 위한 것이 아니고 살아 있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봅니다.
돌아가신 분의 영혼이 되돌아와서 그 작은 제삿상에 앉아서 절을 받는 게 아니라...
제사를 모시는 사람이 돌아가신 그 분을 한 번 더 기억하며, 생각한다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저도 며칠 전에 어머니 제사를 지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결혼한 자식 셋은 일체 오지 못하게 했고, 나, 아내, 막내아들(함께 있음)만 제사 지냈습니다.
위와 같은 현고... 어쩌구 하는 거 전혀 없습니다. 촛불도 켜지 않습니다. 술이 아닌 음료수로 합니다.
돌아가신 분이 제사 때마다 되돌아오나요?
이제는 제사의미를 다르게 해석해야 될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최윤환 작성시간20.02.27 위 현고학생.... 이게 무슨 뜻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우리말이 아닌 한자말이군요.
돌아가신 분들이 모두 한자어에 유식하면 저런 글씨를 읽겠지요. 아쉽게도 한자를 모르는 영혼들은 어쩌지요?
그냥 쉬운 한글로 써도 될 겁니다.
저는 어떤 종가의 제주입니다. 그 많은 분들의 이름을... 그냥 쉽게 한글로 써서 유치원생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쉬운 말로 합니다.
이제는 사라져야 할 유산입니다.
조선조에 들어와서 왜그리 제사를 강요했을까요?
충성을 강요했을까요? 1750년대까지만 해도 조선의 왕가/사대부/양반은 10%, 90%는 백성, 노비, 천민들이었지요.
이들까지도 제사를 강요한 게 조선조였지요.
모두 사라져야 할 과거의 유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