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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의 이상형

작성자그리고|작성시간10.02.23|조회수147 목록 댓글 9

새삼스레 그리고 이 나이에 '나의 이상형'을 그려봅니다

 

어느때 부터인가 날씨가 포근해 오면 젊은이들이 배꼽티를 입고 대낮에도 거리낌없이

배꼽을 내놓고 다니는게 일상이 된지 오래이지만, 그때 마다 이뿐 배꼽 안 이쁜 배꼽을

구분은 하면서도 그 기준을 모르고 지내다가 여자 장대 높이뛰기에서 여자 선수들의

배꼽을 보고 진정 이쁜 배꼽의 기준을 정립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때 부터인가 S-라인이라는 언어가 방송을 도배하고 있을때도 S라인 뭔지도 모르면서

단지 잘룩한 허리의 소유자로서 소주 먹고 잘 흔든다는 것인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잘룩한 허리는 아니지만 스키복을 타고내리는 균형잡힌

젊은이들의 허리곡선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절로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S라인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때인가 느닷없이 꿀벅지라는 용어가 매스컴에 튀어나왔는데 장딴지에 꿀을 잔뜩바른

허벅지가 꿀벅지라고 믿었는데 스케이트 선수의 탄탄하고 커다란 허벅지가 그렇게 예쁘게

보일수가 없어 이게 바로 꿀벅지인게 틀림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여자 연예인이 자기의 엉덩이가 으뜸이라고 자랑하는 방송을 듣고 아마 확인할 수

없으니까 괜히 해보는 소리라고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에 스케이트 선수들의 커다란

엉덩이를 보니 문득 말 궁뎅이가 생각났는데 그렇게 이쁠수가 없어 진정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란 말 궁뎅이를 닮아야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옛날 중국에서는 여성의 아름다운 조건으로 조그마한 발을 강제하여 그런줄 알았는데

햇빛에 그을려 까만 피부와 경계지어진 골프 선수의 하얀 발이거나, 스케이트에 짓물려 

노란 굳은 살이 도배된 젊은 아가씨의 발이 이 세상 으뜸이 아니라면, 구슬처럼 알알이 박힌

발레리나의 토즈속 울퉁불퉁한 굳은살 박힌 발이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미인 선발대회를 하는데 이제 부터는 그 선발기준이

바뀌어야 할 때라 여겨집니다

 

스포츠 등을 통한 고난과 역경을 인내하고 이겨내어 끝내 이루어 내는 탄력이 바탕이된

미인이 진정한 미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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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미 | 작성시간 10.02.23 궁뎅이가 이쁘고 허벅지가 굵은것 그것 분명 큰 매력이랍니다 .님의 말에 동감 하는 것은 자신의 노력에 의해 가꾼 몸이 가장 아름다운 몸매랍니다 ㅎㅎ
  • 작성자띠뚱 | 작성시간 10.02.24 그리고님 말씀 잘하셨습니다 시대는변하고 있는데 미인기준은 뒷걸름 치고있으니 .....미인기준이 바뀐다면 미인설발대회에 나아갈볼 용기있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소리. | 작성시간 10.02.24 이번 선수들이 얼마나 예쁜지..완전 균형미인들입니다~~부러울뿐!! 후라우프를 1시간 돌려도..다이어트를 아무리해도 힘만 들어요~~그래서 그냥 배불리 먹자~~!!
  • 답댓글 작성자그리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2.2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뿅샘 | 작성시간 10.02.25 미인의 기준 172. 36.24.36 팔등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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