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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내고향 무등산이여

작성자만장봉|작성시간21.07.20|조회수100 목록 댓글 2

내고향 무등산이여

 

말이 없어 ,무등산이냐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참고 있어 무등산이냐?

 

소백산 줄기따라 우뚝솟은 무등산이여

호남인의 기상이냐,남도의 표상이냐?

 

김덕령의병장의 전설과 무고한 원혼을 어이

달레리,

호남인의 임진왜란시에 수 많은 의병장들의

구국의 기상으로 진주성에서 혹은 금산사에서

그 아들들과 형제들이 남강에 고혼(孤魂)으로 흐르고

있으니,또한 의기 논개의 정신도,

 

광주학생사건의 민족의 혼도, 5.18 민주항쟁의 투쟁으로

군화발에 짓발펴 간 생명들이어,망월동의 원한을 어이

달레리

 

원한을 품은 님들은 떠나셨어도, 천년의 역사속에 너는

말이 없으니,

 

성산자락의 계산풍류(溪山風流)의 노래가락이나

적벽강의 적벽풍류(赤壁風流)의 시(詩) 한 수로 마음을

달레야 하나 ,

 

아~~~~~

세월은 억 만년의 유수같이 흘러도 무등은 말이 없으니

이것이, 내 고향 무등산인가?

 

무등산 주변에는 수많은 역사의 숨은 사연들이 많고 송강정철 석천임억령

면앙 송순의 기라성 같은 시와 가사문학이 꽃을 피우고 ,문학의 산실들이

즐비합니다 . 본인이 사는 적벽강변에는 김삿갓을 비롯하여 영산강의 상류

지석천변에는 아름다운 물염정을 비롯하여 수 많은 정자들이 요소요소에

자리잡고 있어 문인 묵객들이 여유있는 삶을 구가하였습니다 .

 

나라가 어려울때에는 언제라도 목숨을 걸고 구국의 대열에 섰던 곳이 호남이며

저항정신과 올바른 시대정신이 살아있는 고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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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낭주 | 작성시간 21.07.21 고등학교 시절 무등산 두번 가봤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을 것입니다.
    무등산 정기 받고 공부했는데
    벌써 이제는 산으로 잠자러 갈때가 되다니~~~
  • 작성자미라루나 | 작성시간 21.07.21 광주에는 벙개하러 가서
    떡갈비식당에서 밥만먹고 놀다 와서 참 미련이 남습니다
    다음에는 충장로도 가보고 무등산도 가보고
    여기저기 둘러 보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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