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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퍼플과 마젠타를 님기다리듯 기다리며...

작성자이젤|작성시간22.01.12|조회수386 목록 댓글 31

그림 그릴때
특히 꽃그림 그릴때
내가 가장 좋아하고 많이 쓰며
예뻐하는 색이 마젠타 이다

그리고
예전부터 내가 많이 입어온 옷은
퍼플 이다


퍼플 밍크코트가 있는데
그옷이랑 어울릴 만한 모자를 찿지를 못했다
그래서 고민끝에
뜨개실을 주문했다

퍼플과 마젠타


두 색을 섞어 모자 만들어
저 옷이랑 입으면
어떤 분위기가 날지
실 기다리는 마음이
님 기다리는거 마냥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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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들빼기 | 작성시간 22.01.12 뜨개질도 잘 하시나 봅니다~~~
    모자 만들어 쓰시면 인증사진 한컷 보여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1.12
    뜨개해서 옷해입는거 좋아해요
  • 작성자순수 수피아 | 작성시간 22.01.13 울이젤님 연상시키는 고급진 색상입니다.
    두루두루 재주 많으신 울이젤님 멋진 인증샷 기다리며 추천하고 갑니다. ^^~
  • 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1.13 어제 발송했다하니 오늘 아니면 내일은 도착되겠어요
    한 3일이면 모자 하나 만듭니다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2.01.13 아고 예쁘당 나도 저 색 좋아 하는데 나이드니 강해서 좀 머뭇거리게 되더군요 모자 실 위 쪽 실이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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