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삶의 이야기

사는거 별거 아니더만 !

작성자지 존|작성시간23.09.21|조회수377 목록 댓글 10

오전에 퇴원할줄 알았건만 2시나되야 퇴원할거란 소식에
우선 점심부터 해결하기로 해서 맘만한 순대국집으로

식사를 끝내고 실실 병원으로 향했다
얼마후 형님과 형수가 수속을 끝내고 나와 집으로 향했다
집에 내려주고 내일쯤 따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얼마후 보스의 전화다
" 니가 건네준 업체 통과 됐으니 그동생 만나서 미팅해봐라"
" 알았어요"
계속 연락을 해도 도체 통화가 않되서 그아우와 친한 동생에게 전활걸어 물어보니
" 형님! 그세끼 회사 포기 하세요"
" 왜 이미 서류 넣었는데"
" 그우라질세끼 징역갔어요 "
" 징역 이라니"
" 음주운전 5번 걸려서 구치소에"
" 이런"
" 제가 더큰업체 연결 할테니 미련 버려요"
" 알았어 연결해봐"
얼마후 모르는 번호가 뜬다
동생이 소개한 철거회사였던 것이다
그렇게 인사를 나누고 현장을 알려주니 그현장에 대해 잘아는 ..
그래서
내일 11시에 이곳에서 미팅을 갖기로 약속을 했던 것이다
보스에게 전화를 걸었다
" 나 지금 그쪽으로 가는 중이다"
" 커피숖에서 봐요:
" 알았다"
잠시후 만나서 자초지정을 이야기 하니 내일 보스도 함께 업체를 만나고
월요일 나하고 단둘이 오더를내려준 투자회사에 들어가기로 약속을 했다
상세하게 현장에 대해 숙지를 하고
월요일 어떻게 미팅을
가질건지 알려준 것이다.
" 내일 나도 나가마"
" 그러세요"
그렇게 일을보고 들어와 일주일 동안 입었던 옷가지 들을 세탁기에 돌리고
고새 자란 잡풀들을 뽑다보니 어느새 해가 넘어간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돼지앞다리 살이 보여
오늘은 구이를 해서 겉저리와 함께 저녁을 ..

식사를 끝내고 방으로 들어오는데
내고향 마포 동생에게서 전화가 온다
" 아우야!
" 형님 ! 잘지내시죠?
" 나야 너무잘 지내지"
" 거있자나요. 형님하고 아파트 같이 시행하던"
" 한사장?
" 네 엇그제 죽었어요"
" 썩을넘 그넘잠수타는 바람에 이형이 대신 징역 살았잔냐:
" 그렇지요"
" 썩을넘 그래 빨리 뒤질 거면서. 여러사람 피보게 하고"
한참동안 대화를 하다가 주소를 불러달해서 알려주었다"
" 형님! 빠른시일 내에 찾아뵐께요"
" 그래라. 함보자"
" 네 형님 건강 챙기시구요"
" 야 너무 챙겨서 백살까지 살까 두렵다"
" 사셔야지요"
" 끔찍한 소리 암튼 빨리 얼굴보자"
" 네 형님"

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후딱 지나가 버린다

끝...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지 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21 더기님 매일매일 오셔유 ㅎㅎ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3.09.21 죽고 징역가고 사는 게 그렇지뭐
  • 답댓글 작성자지 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21 그러게요 ㅎ
  • 작성자겨울꽃장수 | 작성시간 23.09.21 이 형님은 글 쓰시는 분위기나 말투로 보아
    옛날에 태어 나셨음 최소 대장군은 하셨을 듯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산사나이7 | 작성시간 23.09.22 사연이 많은
    하루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