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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맞춤법 ㅋ

작성자필담|작성시간23.09.22|조회수331 목록 댓글 22

한글이 점점 어렵게 느껴진다 ㅋ

오늘 출근 길 전철 안에서 무심코 출입문 위에

있는 전광판을 보니 한글 맞춤법 사용에 대해

예문을 들어 간략하게 설명하는것을 

보았다

예전 우리 학교 다닐때 사용 하던 문법이나 

맞춤법이 달라졌다는 말은 들었으나ㅣ

입에서 소리나는대로 단어나 문장들을 표기하는것으로

바뀐것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것 같았다

예를 들면 예전에 몇일 이라고 썼는데

지금은 며칠이라고 소리나는대로 쓰는것이 맞단다

그러니 지금 달라진 맞춤법에 맞게 글을 쓰는것이

조심스러워진다

우리네 같은 세대끼리야 배운게 비슷하니 좀 틀려도

이해 하고 넘어가겠지만,

요즘 아이들이야 그럴까 ㅎ

아부지가 늙으니 글도 늙어서 틀리네 하겠지 ㅋㅋ

그런데 여기 게시판 어디선가 읽은 글이

있는데 우리들끼리도 글자가 틀렸느니 맞춤법이

틀렸느니 하고 댓글 달고 태클 걸어

종종 싸움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있더라 ㅋ

젊은 놈들은 그런거 갖고 안싸우는데

우린 늙어 그런가 보다 ㅎ

그 글을 읽고 슬며시 웃음이 나왔다

글자 좀 틀린것이 무슨 대수일까, 글 내용이 좋으면 

좋아요 하고 댓글 달아주면 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댓글이고 뭐고 패스하면 

마음 편하지 않을까 ㅎ

나이 들면 주관이나 고집 또는 자기 경험에 집착하고

고집 하며 그것을 타인에게 강요 하는 패단이 더러 

생기는걸 본다

아무리 맞춤법 틀려도 인내심 가지고 읽어보자

그게 우리가 함께 늙어가는 정이 아닌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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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정 아 | 작성시간 23.09.22
    돌아서면 깜빡증
    나이인데
    쓰기하나에 틀리고
    삐툴이면 어때요
    즐거우려 온곳
    즐겁게 노세 노세~~^^
  • 답댓글 작성자필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22 ㅎㅎ나이들어 즐겁게 지낼수 있는 곳은 줄어만 가는데
    여기서까지 시비 하고 싸우자고 하면 슬픈 일이지요 ㅋ
    별것도 아닌거 갖고..
    오히려 젊은것들은 이런거 갖고 안싸워요 ㅎㅎ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3.09.23 이제 뭔가를 써서 남들에게 보인다는 것만도 버겁습니다 글 쓴다는 용기만도 대단하다 여겨집니다 다들 고맙고 감사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필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23 에구 운선님~ 저도 글 써서 남에게 보여 준다는 생각이면
    글 못씁니다 ㅋ 그냥 남 들 보든 말든 편안하게 쓰세요
  • 답댓글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3.09.23 필담 ㅎㅎ 보든 말든이라니요 잘 꾸미는 건 차치하고라도 잠시 읽어 주는 분들이 그렇구먼 하는 이치에라도 맞는 글이라도 애는 써야겠지요 옛말에 글을 쓴다는 것은 내 마음을 곤궁하게 만드는 것이라 함은 나를 낮추고 나를 비워야 글이 된다는 말이지요

    편한 일상글이라도 읽어주시는 분들 마음을 조금은 헤아려 가며 쓰게 되지요 아마 글 쓰는 모든 분들이 그러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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