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곡즉전 작성시간24.05.08 저는 어버이 날을 5월6일로 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연휴가 되니까 하루는 어린이들을 위해 보내고
또 하루는 부모님을 위해 드리기 좋을 것 같아서요.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5.08 하나님 주신 화평의 복을 누리시는 고들빼기님 댁의 다복하신 모습은 늘 부러움입니다.
고들빼기님 내외분의 효성을 보고 자란 자녀들이 그대로 효도를 하는가 봅니다.
늘 지금처럼 복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고들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8 제가 늙으막에 하나님께 큰복을 받는것은 부인할수 없겠습니다
아이들도 손주들도 모두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감사기도를 드린답니다 -
작성자 둥근해 작성시간24.05.08
화목한 가정의 표본이신 고들빼기님
어버이날 뿐아니라 평소에도 자제분들의 효도 받으시니 천하에 부러울것이 없을거 같아요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 고들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8 고맙습니다 둥근해 님 !
저는 하지못한 효도를 받으니 많이 미안 할때도 많습니다
요즘 일감이 끊겨서 한달 가까이 쉬고 있는데 답답 하기도 하답니다 -
작성자 늘 평화 작성시간24.05.08 어버이날이라고
바쁜 사위가 오늘은 칼퇴를 해서 저도 낮에 일정이 많아 피곤했는데
다행히 집에 일찍 왔네요
고들빼기님이나 저나
자식을 잘 키워놓으니
어버이날이 허전하지 않아
참 고맙습니다
진정으로
우리들의 아버지인
하늘에 크게 감사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고들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8 멧돼지와 의 수년간 싸움에서 백기들고 부모님 묘소를 목련공원 자연장 으로 하기로 했는데
절차도 순서도 번거롭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 종일 이것저것 서류 떼느라 바빴습니다
아직도 몇차례 순서가 남았는데 잘 되기를 바래 봅니다
부모님 산소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죄송 스러움에
그만 저녁무렵 들른 며느리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무엇이든 쉽게 되는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늘 평화 작성시간24.05.08 고들빼기
자연장은 무엇인가요?
저희도
어머니는 유언대로
시신의 모든것 가톨릭대학 기증~
이년후 받은 유해를 분당 야탑동의 아버지 산소와 합장한 후 수십년 잘 관리하다가
큰 오빠가 80세가 되던해
가족회의 끝에 조카세대가 산소관리하기는 어렵다고 결론~길일 잡아 제 올린 후
두분 화장해 산소주변 숲에 산골하였습니다.
저는 이게 자연장으로
알고 있는데~~^^ -
답댓글 작성자 고들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8 늘 평화 목련공원 자연장은 이렇습니다
정해진 장소에 10 cm 정도 깊이로 땅을 파고 유골을 묻은후
돌판에 망자의 출생과 사망 일자 등을 새겨 덮더 라구요
표석을 세우려면 추가 비용이 들구요~~
초기 30 년 후 15년 한번더 연장할수 있다 하구요 -
답댓글 작성자 늘 평화 작성시간24.05.08 고들빼기
아하~
청주 가톨릭묘원이
그렇답니다
부모님 산골하기전
청주로 모시려고 했는데
근데 영구사용은 안되고
25년 되면 자연 폐장시킨다네요
그래서 그냥 분당야탑동에 산골했지요 -
답댓글 작성자 고들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8 늘 평화 저도 45 년 유한 기간이 마음에 걸렸지만
수십년간 멧돼지에 시달리다 보니 아들의 의견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이젠 오십이 다된 아들의 몫이라 생각 합니다
아버님은 돌아 가신지 칠십년이 넘었고 어머님도 40 년이 다 되어가니
45 년후면...... 그전 이라도 좋은자리 찾게되면 또 다른 선택을 할지도 모르구요
이젠 아들의 몫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고들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9 어제부터 제주 수학여행중인 고 2 둘째손자 가 저렇게 빡빡이로 밀고 갔습니다 ^^
강마을 님 께서도 항상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