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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짓인가

작성자이젤| 작성시간24.05.08| 조회수0|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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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08 세상에나
    어찌 이리 고운 꽃을 감히 꺾을 생각을 했을까요.
    울집 대문 밖 화분에 꽃 모종을 심어놨더니 쏘옥 그대로 뽑아 간적도 있었습니다. ㅜ
    참으로 가지가지 입니다.
    사람들의 성향이 말입니다. ㅎ ^^~
  • 답댓글 작성자 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8 정말 다르것은 몰라도
    남의집 꽃을 손상되게 하는것은
    정말 꽃에대한 예의가 아니에요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5.08 처음 보는 꽃인데 참예쁘네요
    꽃을 탐내는 사람이 따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아버님이 참 너그러우신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8 꽃도 크고
    색도 이쁘고
    큰으아리 라고 하는데
    클레마티스 라는 외국이름이래요
  • 작성자 칼라풀 작성시간24.05.08 저는 처음보는 꽃입니다
    참 특이하게 생겼네요

    누군가 너무 이뻐서
    본인도 모르게 손이
    갔나보네요

    오늘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당
  • 답댓글 작성자 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0 큰 으아리 라고도 하고
    클레마티스 라고 하는데
    꽃집사들에게는 최고의 인기 식물이지요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05.08 잘려 나간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남은 두 송이라도 잘 키우시길 요.

    보라색 꽃 잎이 무척 예쁩니다.
    언젠가 보았던 댄스 드레스 색깔과 비슷하군요.
  • 답댓글 작성자 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0 참으로 은은한 보라색이고
    꽃이 예쁜데 신기하게도 해마다 꽃색이 달라진다 하네요
  • 작성자 새파랑 작성시간24.05.10 애고~
    짠하네요~ ㅠㅠ
    지인마당에 핀
    으아리꽃으로
    마음 달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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