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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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08 세상에나
어찌 이리 고운 꽃을 감히 꺾을 생각을 했을까요.
울집 대문 밖 화분에 꽃 모종을 심어놨더니 쏘옥 그대로 뽑아 간적도 있었습니다. ㅜ
참으로 가지가지 입니다.
사람들의 성향이 말입니다. ㅎ ^^~ -
작성자 김포인 작성시간24.05.08 잘려 나간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남은 두 송이라도 잘 키우시길 요.
보라색 꽃 잎이 무척 예쁩니다.
언젠가 보았던 댄스 드레스 색깔과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