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이고요
일을 일찌감치, 끝 마쳣구요
운동클럽 50대 중반의
아직은, 현직에 있는
젊은이들 에게서
도전이 들어 왔네요ᆢ
즐금을 맞이해서,
컬컬한 막걸리
한사발 내기를, 하자고 하네요
저야 머 ᆢ
거절할 이유는 없지요
저의 컨디션이, 최고조에 있거든요.
저의, 파트너는
저의 동갑내기 일 뿐이고요
저의 동갑내기는
같은 직장을, 다녓고요
같이 퇴직을, 했을 뿐 이고요
30년지기, 절친 이거든요.
서로를, 바라만 보아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 차릴수 있는
들도 없는, 친구 입지요
좋은, 컨디션 이기에ᆢ
아마도, 젊은 친구들이
막걸리는
사야 할거 같지요.
열심히, 해 보겠읍니다
여러분 불금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아자 아자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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