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음악을 들으면서
느낌점이 많다.
완전 미국에 왔나 싶어.
가구 이름부터 이상하다.
미국 식 이름.
또 한 노래를 부르면서
팝송이야, 한국 노래야 헷갈린다.
30년 만에 해도.
조 용필. 나 훈아. 다 한글이 된다.
노래 제목도 한국적이고
가사도 한국 시민을 불러준다.
요즘에 무슨 제목이야.
한번 금요일에 하는 KBS2 방송이 하는
노래 방송 한번 들어보세요.
완전 ~~미친 겠어.
참나 ~~미국 방송이야. 영국 방송이야.
한국 방송이 완전히 영어로 부른다.
또한 반은 영어, 반은 한국말~~
미치겠다.
그럼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는가.
노란 염색을 하고 영어, 한국말~~
진짜 헷갈진다.
우리 것을 찾아서 한번 방송에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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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해피선 작성시간 24.05.10 아파트 이름도 영어에요. 시어머니 며느리 집 못 찾아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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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곡즉전 작성시간 24.05.10 젊은이들 노래에
우리말과 영어가 막 뒤섞여 나오면
영 햇갈립니다. -
작성자채스 작성시간 24.05.10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몽유병환자들의 음악 같기도 하고
홈리스들의 구호음악 같기도 한
집단 히스테리 발작증세 같은 노래소리 때문에
밥이 코로 가는지 입으로 들어 가는지
도대체가 정신 무인지경~
요즘 한국노래들도
가사가 뭘 말하는지 모르는
국적불명의 좀비 음악 같은 게
너무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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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베리꽃 작성시간 24.05.11 아파트이름도 영어로 지어야 고급스런 느낌이 난다고 하네요.
이러다가 다음 세대엔
아기들 이름도 영어로 지을까 겁나요. -
작성자운선 작성시간 24.05.11 어딜가나 영어 간판이 대세여 아파트 이름도 다 영어라서 영 외우기
어려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