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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여기가 미국이야, 한국이야

작성자자연이다2|작성시간24.05.10|조회수242 목록 댓글 8

 

 

요즘에 음악을 들으면서

느낌점이 많다.

 

완전 미국에 왔나 싶어.

가구 이름부터 이상하다.

미국 식 이름.

또 한 노래를 부르면서

팝송이야, 한국 노래야 헷갈린다.

 

30년 만에 해도.

조 용필. 나 훈아. 다 한글이 된다.

노래 제목도 한국적이고

가사도 한국 시민을 불러준다.

 

요즘에 무슨 제목이야.

한번 금요일에 하는 KBS2 방송이 하는

노래 방송 한번 들어보세요.

완전 ~~미친 겠어.

참나 ~~미국 방송이야. 영국 방송이야.

한국 방송이 완전히 영어로 부른다.

또한 반은 영어, 반은 한국말~~

미치겠다.

 

그럼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는가.

노란 염색을 하고 영어, 한국말~~

진짜 헷갈진다.

 

우리 것을 찾아서 한번 방송에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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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해피선 | 작성시간 24.05.10 아파트 이름도 영어에요. 시어머니 며느리 집 못 찾아 오라고.
  • 작성자곡즉전 | 작성시간 24.05.10 젊은이들 노래에
    우리말과 영어가 막 뒤섞여 나오면
    영 햇갈립니다.
  • 작성자채스 | 작성시간 24.05.10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몽유병환자들의 음악 같기도 하고
    홈리스들의 구호음악 같기도 한
    집단 히스테리 발작증세 같은 노래소리 때문에
    밥이 코로 가는지 입으로 들어 가는지
    도대체가 정신 무인지경~

    요즘 한국노래들도
    가사가 뭘 말하는지 모르는
    국적불명의 좀비 음악 같은 게
    너무나 많습니다




  • 작성자베리꽃 | 작성시간 24.05.11 아파트이름도 영어로 지어야 고급스런 느낌이 난다고 하네요.
    이러다가 다음 세대엔
    아기들 이름도 영어로 지을까 겁나요.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5.11 어딜가나 영어 간판이 대세여 아파트 이름도 다 영어라서 영 외우기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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