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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두 사랑없어

작성자베리꽃| 작성시간24.05.12| 조회수0| 댓글 3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산자락 작성시간24.05.12 한글 워드는 기본
    꼭 학원에 나가지
    않아도 도서 구입
    해서 컴 화면상으로
    공부 하는것이 더 효과적이라 하겠습니다
    반복 해서
    하다보면 입력 되고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요즘 나는 엑셀 2016
    공부 하고 있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산자락 작성시간24.05.12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산자락 작성시간24.05.12 산자락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2 독학파시군요.
    저는 책만 가지곤 잘 모르겠어요.
    까만 건 글씨요 흰 건 종이로 밖에.
    지금은 조금 알 듯 말 듯 하는데 금방 까먹을 것같아요.
  • 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5.12 제가 올해 정초에 교회를 옮겼어요.
    몇 군데 나름 물망에 올린 교회를 지난 해 11월과 12월에 한 두 번 씩 가서 설교 말씀과 교회 분위기를 비교하며 신중히 결정했는데
    지금의 교회로 마음이 기운 결정적인 이유가 성도들이 아주 따뜻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등록을 했고 만 넉 달이 지난 지금
    사랑 많은 교회 분위기에 만족하며 잘 다니는 중입니다.
    사랑, 어디서건 중요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2 교회를 옮기셨군요.
    정많은 교회로 잘 옮기신 거 감사한 일이네요.
    저도 교회를 정할 때
    목사님설교말씀과 교인들간의 정을 보게 되네요.
    시골교회를 한번 더
    정해야 하는 게 숙제로 남아 있어요.
  •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5.12 공감이 가는 이야기 입니다.
    전철을 타고 이동 할 때 어쩌다 보면
    교통 악자석에 앉아서 갈 때도 있는데
    내 앞에 나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얼른 자리를 양보 하는데, 젊은 사람들은 절대로 그런거 없습니다.
    정말 어쩌다가 자리를 양보하는 젊은이가 있으면 아니, 왜?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서운한 마음이 생기면 세상 억울하고 서러워서 못 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2 댓글다신 거보니
    서울을 잘 다녀가셨나봐요.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번씩 정을 의식하며 살게 되더군요.
    유정과 무정사이에서
    고맙고 실망하고를 반복하게 되지요.
  • 답댓글 작성자 산애 작성시간24.05.12 베리꽃 
    아직 서울 입니다.
    15일에 범띠방 행사가 있어서
    거기 참석 했다가 17일쯤 내려 갑니다.
    헌데, 22일에 다시 올라 왔다가 27~28일경 내려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2 산애 저보다 더 활발하게
    서울을 오르락 내리락 하시는군요.
    그래야 삶이 활기차지시지요.
    모임에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술도 안 드시는 분이
    뭔 재미로.ㅎ
  • 작성자 중개사 작성시간24.05.12 축하드려요. 늦은나이에 꾸준히 9주동안 열심히 한 용기가
    더욱 빛나네요. 그런데 자꾸 반복해야지 듣기만 하고 놔두면
    '도로아미타불'이 된답니다.
    보통 사람들이 '쌩'까는 예로 드는 것이 '해외여행'을 말합니다.
    10일정도 같이 갈때는 오빠,언니,동생 하다가
    인천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가면서는 '언제 봤냐'는 식으로
    안면을 깝니다. 여러번 경험을 하고나니 이제 당연시 됐지요.
    아마도 일부러가 아니고 생태적인 작용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컴학습장에서 서로가 냉냉했던 것은
    공연히 가까이 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었을거에요.
    오히려 그게 헤어질때 부담이 없고 좋을 것 같구요.
    언제나 따스한 인성을 지닌 베리꽃님과는 안맞는 일이겠지만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받는 것은 다정했다가 냉냉해질때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상처를 받지는 않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2 댓글이 본문글보다 빛나네요.
    그러고 보니 중개사님도 어디에 글을 많이 쓰시는 분인가봐요.
    정안주고 안받기가 오히려 상처입지 않아서 좋긴 하겠지요.
    그래도 전 끝까지 정을 갈망할래요.
  • 작성자 고들빼기 작성시간24.05.12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참 많이도 달라 졌습니다
    누구를 믿을수도 없고....... 호의를 베풀기도 참으로 난감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카메라 메고 나가서 풍경 찍다가 짧은팔 길게뽑고 폰사진 찍는 젊은이들 안돼보여
    < 내가 찍어 줄까요 ? . > 물어보면 위아래로 훓어 보다가 < 됐어요 ! > 쏘아 부치듯 돌아오는 대답에
    뻘쭘 해지는 경험도 가끔 하게 되구요
    저도 여러해전 아내의 성화에 동사무도 컴 강좌를 한학기 듣기는 했는데
    아직도 독수리는 못 면하고 있습니다 ~~ ^^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2 요즘 젊은이들 중에 예의바른 사람들도 많이 있긴 하더군요.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얘기하지 않고 조용조용 말하는 모습들이 참 보기좋더군요.
    그 반면에 개인주의가
    강해서 타인들을 잘 받아들이지 않다보니
    그런 것들이 서운하더군요.
  •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4.05.13 평생공부.치매예방....화이팅~!!
    난 전공이 컴퓨터공학(구 전자계산학)~(^_^)
  • 답댓글 작성자 베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3 컴박사 적토마님.
    앞으로 지도편달 부탁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4.05.13 베리꽃 
    ㅎㅎ~ 워낙 그쪽이 변화가 빠르고 새로운게
    쏟아져 나오니 나도 정신이 없지만 아는 범위
    내에서는 성실히 응답하리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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