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몽연1작성시간24.05.13
얼마나 마음이 복잡박잡 미묘했을까 잠도 못 이루셨겠어요. 오늘은 맛있는 것도 드시고 회복되시길 빕니다. 삶과 죽음의 모습들을 봅니다. 부모님과 자식들의 경계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들 또 삼가야할 일들이 다 들어있네요. 오늘은 리디아님이 평온하셨음 좋겠습니다~
답댓글작성자리디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5.13
네..그랬습니다. 어제 낮에는 아버지와 함께~아들손자며느리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는데... 저녁에 테우스방장님 부고 소식에 마음이..... 뵙고 대화 나눈 것은 한번이었지만.... 그 때 모습이 선명히 기억되더라고요. 그래서...조금 우울했습니다. 밤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