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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캔 디 작성시간24.05.14 앉을 공간 찾지않아도 글로 낑겨들면 의자가 되는
인터넷카페 역사를 on off 에서 두루두루 이어오시는 발길
인간관계 잘 이어가신 글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늘 글의 내용에선 높으신 곳에만 앉아계실것 같아
말 건네기 어렵기만 한분이신데 ㅎ
제가 눈팅으로 즐겨 찾는 사람사는 숲속 세상이지만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짝사랑처럼
그동안 눈팅으로 익어진 그분들 이름들에도
가까이 알고지내던 친구처럼 친근감이 느껴져
참 이상타 하면서도
이런 공간 있어주어 보내온 시간들이 고맙기도 합니다
향기로운 인간관계 느낄수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