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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걸은 가고 오더라도..

작성자석촌| 작성시간24.05.14| 조회수0| 댓글 1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리야 작성시간24.05.14 어머나
    귀한 사진 입니다
    삶방 인사동 모임
    그때 삶방님들
    사진 으로라도
    뵈니
    참 반갑습니다
    요때가
    삶방이
    르네상스 호시절이었습니다
    은숙 솔숲 방장님 글이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목포댁 방장글을
    젤 좋아했어요
    소중한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석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4 위 사진은 노을이야기 님이 찍은 건데, 타계하셨고
    사진에서, 보고싶은 분들도 여럿 계시네요,ㅎ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5.14 '삶의 이야기'방 선남선녀들이여!
    곱디고운 아름다운 인연으로 내일을 열어갑시다.

    인생은 한 조각 구름이요, 한 줄기 바람인 것을!
  • 답댓글 작성자 석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4 맞아요.
    生也一片浮雲起요
    死는 浮雲滅이라 했으니
    구름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5.15 석촌 '오산 근교 화성시, 용인시, 평택시를 오토 바이크로 돌아보니
    산천(山川)은 의구(依舊)하되 인걸(人傑)은 간 데 없다.
    아, 인생은 한 줄기 바람, 한 조각 구름인가 하노라.' - 길 재의 시를 패러디한 박통의 시입니다.
  • 작성자 고리울 작성시간24.05.14 카페에 첫발을 내딛고
    새로운 세상을 알던 시절 솔숲방장님이 보이시네요.
    삶방의 훌륭하신 수장으로 기억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석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4 그러셨군요.
    저도 함께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분인데요.
  • 작성자 지이나 작성시간24.05.14 은숙님 근항이 궁금 합니다.
    여주로 이사하신 후 좀 편찮으시다고
    하신거 같은데.잘지내시겠죠?
    그분의 따듯한 댓글 하나하나가 포근한
    언니였어요.
  • 답댓글 작성자 석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4 그렇군요.
    지이나 여사야 누구나가 다 좋아하지 않나요?
    그분 본인도 부군도 병마를 떨어내고 잘 지내는거 같아요.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5.14 그렇네요 요즘은 뭘하신지 솔숲님도 궁금하고 세월이 무상합니다 저 때만도 젊으셨는데 모두 청춘이셨는데
  • 답댓글 작성자 석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세월이 그렇게 만들어 가네요.
    운선님도 괜히 궁금하게 마시길..ㅎ
  • 작성자 캔 디 작성시간24.05.14 앉을 공간 찾지않아도 글로 낑겨들면 의자가 되는
    인터넷카페 역사를 on off 에서 두루두루 이어오시는 발길
    인간관계 잘 이어가신 글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늘 글의 내용에선 높으신 곳에만 앉아계실것 같아
    말 건네기 어렵기만 한분이신데 ㅎ

    제가 눈팅으로 즐겨 찾는 사람사는 숲속 세상이지만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짝사랑처럼
    그동안 눈팅으로 익어진 그분들 이름들에도
    가까이 알고지내던 친구처럼 친근감이 느껴져
    참 이상타 하면서도
    이런 공간 있어주어 보내온 시간들이 고맙기도 합니다
    향기로운 인간관계 느낄수있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석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글로 낑겨 들면 의자가 되는...
    참 좋은 말씀입니다.
    캔디 님도 고참이시니 많은 인연들이 있을 겁니다.
    여러 생각들이 나겠지요.
    지금쯤은 록키의 눈도 많이 녹아 내렸겠지요?
    이곳은 어제 마치 여름인 듯하던데요..
  • 작성자 자연이다2 작성시간24.05.15 멋습니다. 존경해요
  • 답댓글 작성자 석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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