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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의 목표치 2장을 어제부로 드디어 달성을~~!!

작성자산사나이3|작성시간24.05.15|조회수292 목록 댓글 30

어제는...

나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날 이기도 했읍니다

오전에 일을, 일찌감치 마치고..

내가 거주하고 있는

서구 보건소를, 찾아 갔읍니다.

 

순서표를 빼서

대기를 10분간 해서..

직원께서, 무슨일로 오셧느냐고

물어 보길래..

나는 어정쩡하게, 대답을 했다..

생명연장거부 신청을 하러 왔읍니다 했더니

직원분이 나에게, 친절하게 가르켜 주었다

그 일은 보건소에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건강보험공단 에서 한다고

친절하게 알으켜 주었다.

 

다행히도, 서구보건소 옆 건물이 

건강보험 공단이라고

친절하게 알으켜 주어서..

바로, 건강보험공단 으로 향했다..

안내를 하는 직원분이

친절하게 다가와서

무슨일로 오셧느냐고, 나에게 물어 보았고

또 다시 생명연장 거부신청서를

쓰러 왔다고 했더니..

2층으로 올라가면

그것을 담당을, 하신분이 계신다고

2층으로 안내를 해서..

그곳에서, 10분정도 시간으로

생명연장 거부 신청을 마쳣다...

 

왠지, 이제는 모든것을

다 내려 놓은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머 기분이, 나쁘지 않는 것은 분명한데..

의료보험공단을 나와서

지하2층에 차를, 바쳐 놓았기 때문에

지하 2층으로 내려가는 중에..

나의 두눈에는 하염없는, 빗물이 쏟아지고 있었다

왜 인지는 모르겠읍니다.

 

이제는, 많은것을 내려놓코

정리를 해야할, 그런 시간이고

적정한 시기에 ,생명연장 거부신청을

잘 한거 같은 데 말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가장 중요한것...

어제부로

"2024년에, 제가 목표를 했던

나에게는, 아주 소중하다고 생각이 드는....

거금 2장을 마련하는데

나의 목표치를, 체웠다는 것 입니다

 

이제부터는, 절친들한테..

주위에 가까이 있는, 분 들한테..

더욱더 많은 것을, 베풀면서 살자라는

생각을 했읍니다

인생이란것이...

참으로, 설명을 할수가 없는

죽는 그날 까지도, 모르는 것이

인생이라고 했던가요..

아마도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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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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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5 감사합니다
  • 작성자운선 | 작성시간 24.05.15 잘하셨습니다 저도 해야는데 이렇게 미적거리고 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5 ㅎㅎㅎㅎ...
    적극 권장을 합니다
  • 작성자비온뒤 | 작성시간 24.05.15 많은 것을 내려놓으셨다니, 그 결정에 큰 용기가 필요하셨을 것 같습니다.
    베푸시겠다는 따뜻한 마음이 주변에 널리 퍼질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사나이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5 좋은면으로 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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