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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하늘이 내려준 운명.....

작성자산사나이3|작성시간24.05.17|조회수314 목록 댓글 8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

늙어 가는 것이 아니고

익어 가는 것 이라고

어떤 노래 가사처럼~~!!

나는, 고개를 끄떡여 봅니다.

 

나는, 인연이란 단어를,

중요시 하게 여깁니다

특히, 가족이란 것은

하늘이 맺어준, 고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 중에서도

부모하고, 자식의 관계는

정말 중요한 인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말입니다

자식이 장애를 가지고 있고요

그 자식을 키우는..

그것도 누구보다도, 지극정성의

사랑으로 키우는, 부모님을 뵈 올때면..

제가,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는 정말 대단하신,

부모님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중에는 자식을 포기하는,

분 들을 보기도 하지만..

장애아를 키워주는, 그런곳에

맡기는 분들도, 보기는 하지만...

오죽하면 이러케 하실까라는

이해는, 백번이고 천번이고 하지만 서도

죽는 그날까지, 자식을 위해서

끝까지 희생을 해주는

부모님이.. 대부분이 아닐까 싶으네요..

 

저는 생각 합니다

그러한 여려운, 가정에 대해서는

국가가 헌신적인, 복지제도를 마련을 해 주고..

국가도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읍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분이 계시거든요

신앙이 깊으신, 분 이시지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타고난 운명 같은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러케 희생을 하는

그 분을 뵈오면은

천사가 존재를, 한다면은

그러한 분이, 진정으로 

살아계시는

천사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요

여러분의 의견을, 

정중하게, 듣고 싶읍니다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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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조 요한 | 작성시간 24.05.17 힘든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오롯이 부모와 가족 몫 이였는데
    이제는 가정과 국가가 같이 보살핌을 주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 작성자자연이다2 | 작성시간 24.05.17 네 요즘 방송에 kbs에 느껴 집니다.
  • 작성자혜지영 | 작성시간 24.05.17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분들은 부끄럽다고 숨기고
    안 받아도 되는 분들은 더 받으려고
    편법을 쓰고~ 속속들이 알아 내기가
    힘들다는게 문제이지요~
  • 작성자절벽 | 작성시간 24.05.17 산님의 글속에서 인생을 배우곤 합니다
    제가 생각지도 못하고 소홀하기 쉬운 소중한 무엇을 떠오르게 합니다
    글은 쓰기도 어렵지만 상대에게 공감대를 전하는게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천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과 그리고 나와 내자식과의 인연 이건 소중하다 못해
    다시는 올수없는 억겁의인연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다시한번 부모님과의 인연 그리고 나의 자식에 대한 인연
    그리고 내지인들과의 인연을 다시금 생각합니다
    내마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는 산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박경수 | 작성시간 24.05.17 불교에선 복 중에 가장 큰 복은 인연 복이라 합니다 여기 한 줄 댓글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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