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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
여행중이었고 주말에 일 하는 둘째 딸과 함께 하고 싶어서
석가 탄신일에
가족 모임을 하였다.
김 대건 신부님께서 첫 사목을 하셨다는 단내 성지를 찾아서
미사 보고
한식 집에서 저녁을 같이 먹었는데
큰 사위가 봉투 두개를 준다.
괜찮다고 했지만...
봉투 속에는 거금이 들어 있었다.
둘째 딸은 선물을 준비 했고
아들은 저녁 값을 계산 하고...
큰 사위가 돈을 젤 많이 썼지만
누구도 불만이 없는
즐거운 저녁이었다.
아들 며느리라고 가정 한다면
누군 많이 내고
누군 적게 내고
나누어 내자는둥
말들이 많을텐데
사위 딸들은
불협화음이 없다.
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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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지 인 작성시간 24.05.18 별이. 맞어요
어느집이나
맏며느리가 솔선수범해야
그집안이 편안한것 같습니다 -
작성자자연이다2 작성시간 24.05.18 제~~딸이 좋아요. 그런데 딸이 없어요
-
답댓글 작성자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0 딸은 아빠가 좋아 하고
아들은 엄마가 좋아 하는거 같아요. -
작성자카이져 작성시간 24.05.18 딸도 좋지만 말없이 무뚝뚝하게 행동하는 아들도
부모를 알기는 천 금 같이 여긴답니다 -
작성자별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0 아들도 든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