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산사나이3]

오늘은 금요일.....

아침부터, 운동클럽 카톡에서

바쁘게 울려 되는 것..

오후에 일찌감치, 일을 끝 마치고..

불금에 한게임이 어떠냐는, 카톡내용이

까톡 까톡, 울려 퍼졋다.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해서, 불러 준다는것..

지금의 나이에, 나를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정말 오늘따라, 감사하다는 느낌을 가졋다..

주 얘기는, 오후 몇시부터

시간을 낼수 있느냐가, 주 얘기이었다..

나는 얘기를 했다

가능하면 일찍 일을, 마치겠다 였다..

답답한 모양이다

시간을 정확하게 ,찍어 달라는 것 이었다

3시정도 일을 끝 마치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오늘 하루 바쁘게, 하루를 보냈고..

겨우 겨우 3시경에, 일을 마치고..

3시 20분 경부터, 운동을 시작을 했다 이겁니다..

ㅠㅠㅠㅠ~~!!

정말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였고요

그리고...

언제 부터인가, 운동클럽 절친들한테

더욱더 잘 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거 같다

가능 하다면은, 많이 써주고..

말을 하더라도, 아무리 가까이 있는 친구들 이지만..

고운말을 사용 하자가

저의, 요즘 생각입니다.

옛 시절에는,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그냥 함부로 했던 말들도..

요즘은 가능 하다면은

약간의 교양을 갖추고, 대 할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내 주위에 있으면서..

주말에 이 분들이 없다면

무척이나 외롭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운동이 끝나고..

우리가 자주가는 "강남식당"으로

저녁식사를 하러 갔읍니다.

그곳은 소주 1병은

3천원씩 파는 곳이라...

사람들이 항상 가보면

무척이나 잘 되는, 식당이라는 것이지요

오늘 저녁에 저녁식사를 하러, 9명이 갔는데..

자리를 마련해 주느라

사장님이 쩔쩔 매드라 이겁니다요.

그 정도로, 동네 장사 치고는

최고로 잘 되는 곳 이거든요

글타고 고기 1인분이, 싼편은 아니거든요

돼지고지 1인분이,

12,000원 이니까, 말 입니다

우리는 운동을 하는 분 들이라서

먹는것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말라 이겁니다.

아주 다들, 식성이 좋은 편이라

1인분 이상을, 호가 한다는 것 입니다

어제는 13인분을, 먹어 치웠읍니다

12,000 * 13 = 156,000원인가요

결코 작은 돈이 아니지요.....

왠만하면은 1/N 하는 것이

원칙 이거든요.

그냥 오늘은, 운동을 같이하는 절친들이

내곁에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너무 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목표로 하는

저의 비상금도 어느정도는, 채워져 있는 상태이어서..

큰 마음을 먹고

오늘의 카드를, 제가 던졌읍니다

조기에 다가, 술이 있고요

등등 하다가 보니, 상당한 금액이 나왔지만..

기분조케 나의 카드를

멋찌게, 던졌읍니다.

요즘은, 그냥 삶이 감사하다는

마음이 너무 많이 있답니다

주위에 절친들이, 있어 줌에...

꼭 설명을, 하기가 어렵지만..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이유가 멀까요,,

제가 좀더 나이가 들고

익어가는 것 일까요

잘 모르겠읍니다...

그냥 주위에, 절친들이 있고

불금이라고, 불러주는 그들에게

그냥 감사하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드는것이..

암튼요 ..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싶읍니다..

언제까지, 건강이 지켜줄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나의 모습이

그때가 정말 좋았지 라는

그날이 올거 같아서요

정말로 하루 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아름다운 밤 이기도 합니다....

[베리꽃]

요즘 자랑이 쬐매 넘치시는 것같아요.
그래도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니 산님같이 사는 게 장땡인 듯싶어요.

[산사나이3]

애고 ᆢ
지송합니다요
그래도 ᆢ
베리꽃님은 친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해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ᆢㅎ

[둥근해]

영어 공부도 하시면서
운동과 더불어 즐겁게 사시는 산님!!
한턱쏘시고 멋지십니다

[산사나이3]

감사합니다
꾸우벅,~~!

[운선]

자~ 알 하셨습니당 멋쟁이 산님!